포토 및 산 이야기/충청도의 산

기암들을 찿아보는 솔솔한 재미와 암릉릿지와 육산이 어우러져 있는 남군자산~갈모봉

갈파람의별 2014. 8. 3. 10:55

12호 태풍 나크리 직접 영향이 있는날 몇번 별렀던 남군자산을 포기 할수 없어 약속되로 산행을 한다

46명 만차 나도 좀 이상한 넘 이지만 모두들 ㅎㅎ  진정 산 사람들이라 해야 할까..

괴산 선유동계곡 보람원 앞 도로에서 하차 하여

 

보람원으로 들어선다

 

 

보람원으로 들어가며 올려다본 삼형제바위

보람원 정문에서 2017년2월까지 휴식년제 적용구간이라며 출입을 통제하여

하관평 마을로 우회를 한다

 

언제 찍혔을까 몰카에 찍히는 줄도 모르고...

 

하관평마을 좌측 계곡을 따라 개척산행을 한지 30여분 만에 등로를 찿아 올라간다

일부 회원들은 다른곳으로 올라갔다는 무전연락이 온다

 

 

 

주등로 한시름 놓고 너럭바위 에서 잠시휴식도 한다

 

 

 

뒤돌아보니 조항산이 지척에 보인다

 

 

삼거리 합류점 헤어졌던 회원들과 공교롭게 만나진다

 

 

바람도 강해지고 왠지 한바탕 솓아질것 같은 느낌!!

 

 

아니나 다를까 삼형재바위 도착할 무렵 소나기가 내린다

카메라를 꺼낼수가 없을 정도로 내린다

오늘산행의 최고 멋진곳을  그냥지날수 없어 비를 맞으며 한참을 머물렀지만 멋진 장면을 담을수 없어..

 

 

다른 님의 블로그에서 사진 몇장 가져와 올린다

삼형재바위 뒤에서본 전경

 

 

첨 만나는 바위

 

 

 

중간 장엄한 코끼리바위

 

 

 

 

 

 

 

 

 

베남ㅇ따로 사람따로 올라와야 하는 구멍

 

 

 

비오는 와중 한장찍는다 이곳 짜릿한 릿지를 해야 삼형재바위 제일 높은곳에 오를수 있다

 

 

건너 구름에 덮힌 조항산을 한번더 보고 다음 칠일봉으로 오른다

 

 

소나무가지사이로 칠일봉이 보인다

 

 

 

칠일봉은 아무른 표시가 없다  칠일봉에서 올라온 능선과 조항산을 조망

 

어느새 남군자산에 올라오고 아래에서 점심을 먹는다

 

 

대야산뒤로 백두대간이 구름에 덮혀있다

 

 

멀리 백두대간 희양산 과 건너 대야산 그리고 밀치가 보인다

 

 

 

갈모봉으로 가는 능선길

 

 

 

아슬한 나무 다리를 건너고 줄을이용해 옆으로도 걸어야 한다

 

 

 

 

아래 관평 마을이 보인다

 

 

한눈에 손가락 바위임을 알수 있다

자연의 조각품 경이적 감동이다

 

 

이정표가 윗길쪽에 세워져 있다

올라서 내려서 여러길을 확인 하고 선두 몇명은 아랫길로 갔어리라

급한마음에  메직으로 시그널을 만들어 놓고 갈모봉으로 간다

 

 

 

뒤돌아본 남군자산

 

선바위

 

 

바위옆 지나온길 참 묘하게 되어있다

 

 

맨끝 갈모봉

그뒤로 칠보산 군자산과 속리산이 보인다

 

 제법 규모가큰 선바위

 

군자치를 지나 봉우리 하나를 더 넘는다

 

 

갈모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안부

 

 

희미한 글씨를 맛동산님 매직으로 다시 덧칠을 하고 ㅎㅎ

 

 

아직도 보람원으로 가는길이 있다

 

 

갈모봉으로 오르는 된 비탈길

 

갈모봉 전망바위에서 뒤돌아본 남군자산과 삼형제바위

 

 

삼형제바위도 줌으로 당겨보고

 

 

갈모봉 정상석

 

맨뒤 속리산과 칠보산과 오른쪽 군자산

 

 

 

 

갈모봉 하산중 만난 슬랩구간  건너 조항산이 보인다

 

 

찐빵바위

 

 

물개 형상으로 보이기도 하고 고래형상으로 보이기도 하다

새끼와 어미가 함께 유영하고 있는모습으로 보인다

 

 

 

 

벌통바위

 

 

 

비행기바위

 

 

멀리 관평마을을 한번더

 

 

비행기바위

 

 

뒤돌아본 찐빵바위

 

 

 

선유구곡을 줌으로..

 

 

비행기바위 사면에 붙어 있는 소나무

 

 

모녀바위

 

 

누운 바위

 

 

처마바위

날머리가 나온다

우측으로 내려 가면 선유구곡

우측으로 나가 도로따라 진행하면 관평 마을이다

 

 

 

 

 

산행을 마무리 하며 걱정했던 태풍 여파가 없었기에 안심이었고 아기자기한 산행과 능선 트레킹의 즐거움이

함께했던 남군자산의 산행 2017년 이후 다시한번 산행 해볼것을 생각하며....이렇게 또한벙의 산행을 접는다

 

하산후 올려보는 갈모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