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산성에서 하루

가산 세번째 오른다

괴정 한마음 삭악회원들과 함께...

산과사람들 팀들과 1박2일동안 게정사에서 가산바위 올라  동봉에서 염불암을 거쳐 하산하여 다음날 염불봉으로 오르는길 낙타봉을 거쳐 엄청헤메이다

팔공산종주를 했던 첫번째의기억과 두번째는 명문산악회원들과 함께 계정사앞 입산통제로 여릿재까지와서 숨어 들어갔던 기억들 ..

가산산행은 우여곡절의 추억들 뿐인데 ㅎㅎ 오늘역시 내가 스스로 힘들게(?)...

산행시작은 진남문 앞에서 가산바위로 오른다

혼자 혜원정사 방향으로..

혜원정사를 지나 광장으로

이길을따라 계속올라가면 가산바위로 갈수 있지만

여기에서 좌측길로

좀더 오르니 좌측 소로가 나온다

여기서 부터 고행이 시작됨을...

좀더 올라가니 길이 없다

우~~~~Cㅂ  경사60도 이상되는길 개척정신으로..아자아자

습도가 높아 땀이 비오듯 흐른다  금방 위아래 옷 다 땀으로 범벅이 되고 말았다

주능선 성벽이 까지 올라 잠시쉬고 있는데 마침 선두 그룹이 올라온다

전망바위까지 올라 주변 조망을 해보지만 구름에 가려 있어 실망이다

팔공산 파계봉만 구름에 걸려 있다

남포루 한창 보수공사중이다

작은 석문을 통과하여

성벽을 따라 걸어간다 남포루를 지나면 가산바위까지는 경사가 거의 없기에 편한 걸음으로 휭~~~

여릿재 갈림길 .... 옛생각이 나는곳

가산바위가 보이기 시작 한다

가까워진 가산바위

가산바위아래

가산바위

가산바위위에서 올라왔던 성벽길을...

중문으로 가는길

중문 이곳도 보수공사를 하고 있다

주 탐방로에서 벗어나 중문위 성벽길을 이용 정상으로 간다

산중호수  큰길로 가면 볼수가 없다

성벽길에서 벗어나 가산정상으로 바로 오른다 곳곳에 멧돼지 흔적들이 ...

정상으로 오르는길이 나오고 정상석도보인다

정상부근 역시 발굴중이라....

정상넘어있는 유선대

유선대에서바라본 용바위

다시 유선대에서 돌아나와 용바위쪽으로 조금 내려가서 바라본 용바위

정상부근에서 식사중인 회원들을 만나고

예전부터 정상을 지키고 있었던 이정표돌

성벼을 따라 가야할깅 건너 구름에 쌓여있는 치키봉

수리취꽃

크다란 남근석

오랜만에 보는 정겨운 시그널

할배 할매바위가 보인다

간간이 풀숲이 우거져 가는길을 막고 있다

곳곳의 기암들

치키봉을 지나 지도상 치키봉이라 표기된 봉우리까지 올라 왔다가 다시 치키봉으로 돌아내려 간다

치키봉 정상

진남문으로 내려가는길 비교적 길이 순한편이다

한참을 내려오니 임도를 만난다

임도사이지름길을 이용해서..

그렇게 다시 진남문까지 하산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