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명산 두륜산을 오르다(1)

 유독 인연이 잘 닫지 않는 산들이 있다 두륜산 그중 한곳

16년 10월 9일 화신님들을 모시고 산행을 한다

오소재아래 두륜산약수터에서 산행은 시작 되고..

오소재 에서 주작산까지도 한번쯤 올라가봐야할 능선길인데... 한번쯤 올 인연이 되겠지

 

 

오심재까지 등로는 비교적 완만한길

 

어제까지 많은비가 와서 그런지 계곡 물소리 요란하다

 

노승봉 정상이 보이기 시작 한다

 

오심재 오르기전 계단길

 

오심재는 노승봉과 고계봉 사이고개 너른 공터가 있어 양쪽산 정상을 두렷히 볼수 있다

고계봉은 케이블카 종점 입산은 통제가 되어 있다

잠시 쉬었다가 노승봉으로..

 

고계봉

 

노승봉

 

 

 

 

노승봉을 오르며 뒤돌아본 고계봉

 

노승봉

 

노승봉아래 헬기포트가 있고 왼쪽으로 돌아 올라간다

 

 

 

 

해남 들판과 주변조망을 하며

 

건너 주작산과 덕룡산이 조망된다

 

 

고계봉 케이블카 시설이 보인다

 

노승봉오르는 나무데크

 

옛길 통천문 지금은 나무데크로 우회길이 만들어져 있다

 

아래 일행들이 올라오며...

 

잇단 나무데크를 올라선다

 

 

 

노승봉 정상석

 

삼면이바다 라서 마치 섬 산행을 하고 있는 기분이다

아래대흥사와 멀리 남해바다

 

 

고계봉

 

두륜봉과 그뒤 도솔봉 통신탑

 

건너가련봉

 

왼쪽 남해바다와 완도

 

주작산으로 이어지는 땅끝기맥

 

 

 

 

멀리 바다한가운데 우뚝솟아 있는 한라산

 

나무데크 시설이 참 잘되어 있어 위험한 구간은 없어 편하게 산행을 즐기지만 이런 바위산은 나름 스릴도 느껴야 하는데

부분적으로 옛 릿찌길은 살려 뒀으면 더 좋은 산행을 할수 있었을 터... 좀은 아쉽다

 

기암

 

 

 

다시 가련봉을 오른다

 

 

절경이다 완도섬이 보인다

 

좌측완도 우측 진도 인듯하다 멀리 한라산을 한번더..

 

 

가련봉 정상에서 한번더 조망을 해본다

 

 지나온 노승봉을...

 

 

아래 표충사와 대흥사 전경

 

 

대흥사위로 보이는 관음암과 남미륵암

 

 

아래 만일재 공터와 건너 두륜봉

 

가련봉에서 내려가는 나무데크

 

 

기암

 

새바위

 

 

이어지는 나무데크와 기암들

 

 

 

만일재에 내려가서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두륜봉으로 오른다

 

위로 바라본 두륜봉

 

뒤돌아본 가련봉

 

만일재 억새밭

 

 

 

 

 

만일재에서 두륜봉으로 오르는 길

 

 

두륜봉을 오르면서..... 억새풀사이로 보이는 남해 바다... 계절적으로 참  잘 맞는 산행이듯 하다 억새와 함께 바다를 보는 즐거움은

어떻게 표현할수 있을까 그져 눈이 호강을 하고 있을뿐

 

 

두륜봉을 오르고 있을쯤 아직 식사중인 팀들과 후미팀들 가련봉에서 하산을 하고 있다

 

 

뭔꽃일까 첨엔 산비장인줄 알았는데 고려엉겅퀴인듯 하다

 

두륜봉으로 오르는 나무데크

 

 

두륜산 유명한 구름다리 아래로 통과를 한다

 

 

 

 

 두륜봉 정상서과 마주보이는 가련봉과 노승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