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운호마을 휘목미술관앞에 하차를 하여 산행 준비를 한다
이번 산행 코스는 운호마을에서 삼신산을 거쳐 신선봉을 올라 다시 운호마을까지 오는 환종주길
변산 국립공원에 포함 되어 있어나 비탐방 지역으로 분류 되어 있다
혹여 국공님들 기다릴까봐 우회 하기로 결정하여 도로를따라 조금 이동을 한다
송운호마을 입구에서 우측 능선으로 오른다
산길 개척 ㅎㅎ 힘들다
첫번째 도심봉에 올라
이어나갈 능선이 보인다
바위가 보이는 봉우리까지 가야만 계획된 코스로 산행을 진행 할수 있다
계획된 산행로에 진입을 하고
우측으로 내려가면 대 슬랩지역이 있지만 그냥 스쳐지나간다
건너편 신선봉이 보인다
암릉지대 가 이어지고 제법 재미가 솔솔 난다
올라온 능선 너머로 서해 바다가보인다
전망봉에서 아래 슬랩지역이 조망 된다
삼신산도 보이고
암릉지대에서 놀기
신선봉이 가까이 보인다
아래 운호 저수지
삼신산
멀리 보이는 섬 위도인듯 하다
첫번째 봉우리 삼신산 정상에서
망포대 가는길 한참 내려 간다
아래 바람재를 지나 다시 삼거리분기봉으로 오른다
전망바위에서
지나온 능선길 배경으로
망포대에 도착
아무런 표식이 없고 삼각점만 있다
삼거리봉으로 다시 돌아나와 신선봉으로
헬리포트를 지나고
관리번호 ???
뭔 표식일까
신선봉 오름 생각보다는 경사가 편하다
신선봉 정상의 시설물
신선봉에서 내려와 돌탑봉으로 가는길
돌탑봉 도착 하여 한컷
돌탑봉에서 바라보이는 의상봉과 쇠뿔바위봉 그리고 관음봉
줌으로 당겨서
변산 제일봉이지만 군이주둔하고 있어 탐방이 불가능한 의상봉과 우측에 쇠뿔바위봉이 보인다
바로건너 관음봉이 보인다
아래계곡에 직소폭포가 있을텐데 아래는 보이질 않고...
운호저수지와 서해바다 갯벌
내려갈 능선길
하산길 길이 편한편이라...
어느새 날머리까지 나오고
마을길
신선봉을 한번더...
마을 회관 마당의 수돗물로 등목과 세안 세족까지 하고
봄이라기보단 여름이란 느낌이 더 한 날씨
짧기만한 봄을 좀더 느껴 보려고 하지만 자꾸만 빨리 지나간다
또 한번의 산행을 마무리 하면서...
渴波濫 許東
아래 공감 하트 꾹 눌러주세요
'포토 및 산 이야기 > 전라도 의 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등산 새가되어 (0) | 2019.07.09 |
---|---|
13년전의 추억을 되새기며 일림산으로 (0) | 2019.05.13 |
꽃소식을 따라 보성 제암산으로 (0) | 2019.05.02 |
남도의 섬 진도 남쪽 끝자락의 암릉 동석산 (0) | 2019.04.22 |
살랑살랑 봄바람 타고 100대명산 고흥 팔영산 선녀봉에서 깃대봉까지 (0) | 2019.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