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도 봉래산에 이어서 오늘은 부산의 중심에 있는 황령산을 오른다
부산진구, 연제구, 수영구, 남구 4개구가 에워싸고 있는 황령산
부산관광공사 주관 부산5대 드레킹챌린지 네번째를 하기위해 이번에는 지하철 1호선 양정역에서...
동의의료원 을 지나 맨위 주차장에서 산길로 들어선다
비교적 조용한산길을 따라 ..
황령산 둘레길에 합류 하여
곧장 둘레길에서 벗어나는 봉수대 방향으로 비탈길을 오른다
습도가 높아서 일까 20여분 만에 온몸 땀으로..즈음 행경산 바위 전망대에 도착한다
너무 맑은 날이라 도심이 눈부시게 깨끗하고 맑아 보인다
행경산 정상 데크에서..
부산 도심
소나무숲길을 지나고
황령산 정상이 보이고
건너 금련산도 보인다
멀리 보이는 부산항과 영도
끝트머리에 보이는 낙동강과 강서 들판
황령산 정상에 올라 연제구 동래구 방향과 금정산의 봉우리들
발아래 광안대로가 바다를 가로 질러 ...
장산 넘어 달음산이 보인다
일단은 하트하나 날려야지 ㅎㅎ
정상에서 이쪽저쪽 인증샷
바다멀리 대마도가 어제 영도에서 보다 더 가까이 선명하게 보인다
당겨서..
부산항을 배경으로
기린초
봉수대 전망데크에서 부산진구를 배경으로
올라온 행경산과 능선길
사자봉이 보인다
숲길을따라 사자봉으로 ..
사자봉에 올라서
또 요쪽 죠쪽 그쪽 ㅎㅎㅎ
사자봉아래 전망데크에서
바람고개로 내려서는 계단길..
갈마봉 이보인다
바람고개를 지나 다시 갈마봉으로 오르는 계단길을 따라
갈마봉 정상에서
황령산을 배경으로
사자봉
다시 뒤돌아 바람고개로 하산하여
편백숲길을 걷는다
편백숲길 20분쯤 걸어오면 안창약수터가 있다
여기서 위쪽으로 올라간다
힘들게 에휴~~
능선안부까지 올라 황령산 횡단도로를 지나 금련산 으로 기는 산길
금련산 정상부근에는 접근을 할수 없고 정상표지도 없다
금련산에 올라 배산역으로 가는 길 ...
샘터도 지나고
소롯길을 따라 산허리를 한바퀴 돌아가면
다시 합류되는 황령산 둘레길을 따라 내려 간다
황령산 둘레길에서 빠져나와 편백림을 지나면
산행날머리
오늘산행 마무리 되는 배산역 부근이다
渴波濫 許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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