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명산 춘천삼악산 우중산행

새벽에 부산에서 출발 춘천도착하니 비가내린다

강촌교 부근에서 비를 맞으며 삼악산을 오른다

 

첫번째 봉우리 삼악좌봉까지 가파른길 비맞으며 길마져 더 미끄러워 ....

 

조망이 없다..

 

 

삼악좌봉 정상표지는 없고

 

여기서 바위봉우리 두개를 넘어야 하는데

이번에는 바위들과 고행의 길이시작 된다

 

 

황토빛으로 흐르는 북한강

 

 

겨우 올라선 꼭대기 ㅠㅠ 등선봉이 아니다

건너 등선봉전위봉 바위를 오르고 있는 회원들

 

본격적으로 오르는 바윗길..

 

 

 

 

등선봉이 보인다

 

 

 

 

 

 

 

 

 

 

 

힘들게 올라 ...에공 이제는 바위가 없겠지...

 

ㅎㅎ 등선봉아래로 내려서니 산성벽을 따라 ㅎㅎㅎ 쉽지않아..

 

우여곡절 청운봉에 올랐고 다시 성벽위 돌길을 따라 정상으로 향한다

 

 

 

 

분취

 

삼악산정상 용화봉에 올라 내려본 의암호

빗줄기가 더 굵게 내려 시계가 영 아니다 전망대쪽으로는 포기하고

 

지금껏 올라온 능선과 봉우리들

 

 

정상석에서 하트하나~~

 

흥국사로 하산하는길

비교적 탐방로 조성이 잘되어 있다

 

 

 

흥국사

 

 

계곡을 따라 하산하는길

 

협곡이시작 된다

 

주렴폭포

 

 

 

비룡폭포

 

선녀담

 

승학폭포

 

 

1957년 만들어진 등선폭포 기념비

 

 

내등선폭포는 들어가 볼수가 없다

등선1폭포 위에서

 

등선1폭포

 

 

 

 

등선폭포입구

우중산행 이었지만 폭우 수준이 아니라서 비를 맞으며 완주하였지만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다행이었다

 

 

 

 

渴波濫 許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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