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및 산 이야기/영남 의 알프스

밀양백운산 바위들 요리조리 둘러보고

갈파람의별 2021. 8. 15. 21:08

상엽이와 규태와 오랜만에 뭉쳤다

영알 가지산 지능선 아래 우뚝 서있는 백운산을 찾았다

백운산 암장들구경과 돌삐들 이리조리 왔다갔다 즐기고

용수골 맑은물에서 물놀이 까지 즐기고 ㅎㅎ

 

삼양교 호박소주차장앞 에서 산행이 시작 된다

 

화려했던 지난시절이 있었던 지방도 지금은 너무 초라해 보이는 도로를 다라 조금내려 간다

 

안테나가 있는곳 철조망 사이로 들머리가 보인다

 

처음부터 된삐알 너덜길을 따라 오른다

 

 

백운산의 암장들이 보이기 시작 한다

 

건너보아는 재약산군

 

낭떠러지위 아슬 걸쳐있는 바위 뒤로 가지산이보이고

 

 

아래보이는 삼양교

 

가지산과 용수골

 

 

몇백년 천년은 살았을까

 

바위놀이를 즐기고 싶지만

무릎을 다친후 많은것을 버리고 휴~~이젠 바위놀이를 할수 없음이 아쉽기만 하다

 

산부추꽃

 

정상입구에서 우측 숲으로 내려 간다

의자바위능선을 따라 내려 갔다가 다시 돌아 올라올 생각으로

 

우와 마가목군락이다 ㅎㅎㅎ

 

구멍바위에서

 

의자바위 까지 내려 왔다가

휴식을 하고 다시 정상으로 되돌아 올라간다

 

바라보이는 정상

 

전망바위에서 의자바위를 뒤돌아보고

정상으로 오르면서 마가목 열매 조금 채취도 하고

 

백운산 정상에서 바라본 가지산 가까워져 있다

 

밀양 산내면과 구천산(영산)에서 정승봉 실혜산 정각산까지 설레임으로 바라보고 

 

 

운문산

 

가지산

 

능동산

 

아래기암 당겨보고

 

주먹바위쪽으로 하산을 한다

 

 

주먹바위에서

 

의자바위 능선이 보인다

 

구룡소폭포

여름가뭄때문인지 수량이 많지않다

 

상단에서

 

중단에서

 

하단에서

 

용수골 맑은 물에서 즐기고

 

몸도 시원 마음도 시원 ㅎㅎㅎ 가벼운 발걸음으로

 

삼양교앞 산행 마무리 한다

 

渴波濫 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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