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학가산 눈을 기대하고 올랐건만 ㅎㅎㅎ
마당바위에서 신선바위까지 오름 힘들고 거칠었지만 즐거움은 두배 였다
푸르나님들과 이별을 할때도 됐고
내심 혼자 이별여행을 하였던 학가산 짧은코스가 좀 흠이라면 흠
나름 산행의 묘미를 즐길수 있는 산으로 기억 되리라
초라한 마당바위에서 신선바위로 오르기위해 탐방로를 벗어나서 직선으로 오른다 앞 바위군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신선바위아래 통천문
신선바위끝에서
이어지는 바위군을 오르고
동학가산성을 지난다
바라보이는 학가산
삼모봉정상에서
이내 이어지는 유선봉
학가산 정상이 보인다
학가산 정상에서
능인굴
상사바위쪽으로
예산쪽 학가산 정상
어풍대에서
상사바위에서
당재로 가지않고 느리치리로 내려간다
학운사를 지나 임도따라 조금 이동하면 당재가 나오고
당재에서 고개 하나 넘어서 올라온 복지봉
복지봉에서 바로 하산하지않고 능선길따라
능선 임도를 만나는 ㅈㅣ점에서 왼쪽으로 하산을 한다
광흥사에 도착하고
광흥사 은행나무
여복 터진날
버스가 기다리고 있는 아래 주차장까지...
渴波濫 許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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