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속산[厭俗山 869.9m], 연속봉[蓮石峰 599.5], 동대산[東大山 566], 신달이산[新月山 469],
위치 : 김천시 조마면, 성주군 금수면
일시 : 2022. 06. 21. 화요일 한마음 님들과 함께
날씨 : 맑고 매우 무더운 날씨
산행코스 : 살티재~염속산~연석봉~동대산~신달이산~오디재~삼산리유산노인회관
특징, 볼거리
염속산(厭俗山 869.9m)은 며느리의 학대에 세상이 싫어 염속산에서 여생을 보냈다고 지어진 이름이다.
수도지맥이 북쪽으로 가래재와 부항령을 거쳐 가제산과 염속산으로 이어진다.
염속산에서 다시 북쪽으로 뻗은 산줄기가 오늘 우리가 타고갈 연석봉(蓮石峰)·신달이산·불두산이고, 동쪽으로 뻗은 산줄기
는 한마음이 이미 답사한 빌무산·고당산(姑堂山)으로 이어진다.
연석봉(蓮石峰 599.5)은 정상부에 연꽃 모양의 돌이 있어 생긴 이름이고, 신달이산(新-山 469)은 ‘새롭다(新)’에다 ‘달이
(月)’를 더하여 ‘새 달이 뜨는 산’으로 풀이하고 있다.
동대산(東大山 566) 또한 ‘동쪽에서 제일 큰 산’이라서 이름 지어진 것.
김천시에서는 '김천 100대 명산'을 발표하여 홍보하고 있다.
최고봉 단석산을 비롯 대간과 지맥, 단맥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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