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 형태가 소처럼 생기고 동백나무 등 나무가 많아 나무 수(樹) 소 우(牛)자를 합쳐서 수우도라고 불렸다고 한다
이곳 토박이들은 시우섬이라 부르며 최고봉은 중앙부에 위치한 은박산(196m) 이다
수우도 선착장에서 좌측으로
첫배의 손님 약 100 여명 될듯하다
은박산 오르며 첫번째 전망바위에서
건너 보이는 사량도
시원한 동백수림 터널을 지나며
고래바위로 향한다
매바위가 보인다
고래바위 가는길
고래바위에 올라
수우도는 오랜 풍우의 작용으로 인해 바위 전체가 조형을 이루고 균열과 요철의 미가 뛰어난 곳이다신선봉과 백두봉 고래바위 신선바위 매바위 해골바위 등 서남쪽 해안에 위치한 기암은 그 형상이 특이하여 절경 자체이다(인용)
신선대에서
아래 백두봉을 ᆢ
백두봉가는길 차단을 시켜두어 패스를 한다
아마 얼마전 사망사고 때문일테다
백두봉과 해골바위 해안
해골바위 내려 가는길
건너 백두봉 ㅎㅎ
멀리 남해의 금산이 보인다
해안가 까지 내려가면 보이는 해골바위
저곳에 올라
즐기며 놀고 ㅎㅎ
다시 돌아 올라가며 뒤돌아본 ᆢ
멀리 욕지도와 두미도가 보인다
다시돌아 올라야할 저곳
산 벚꽃과 푸른바다가 조화롭다
은박산 정상에서
가까이 보이는 사량도
수우도의 최고봉인 은박산(196m)에서는 사천 고성 남해 사량도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매년 등산객들이 찾고 있으며 수우도에는 동백나무가 많아 동백섬이라고도 불리는데 동백꽃이 피는 3~4월이면 초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인용)
일단은 하트ᆢ슝~~
하산길 멀리 삼천포항이 보인다
수우마을 선착장
배에서 바라본 삼천포항
渴波濫 許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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