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마마을 에서 금정산성 성벽을따라서 동문까지

부산의 산 100 봉우리 + 스무 번째
금정산 이어가기
상마마을 입구에서 범어사 성보박물관 쪽으로
진입을 한다

선문화관 뒤쪽으로
엄지바위가 보인다

만성암과 손 씨 집 사이
탐방로 진입을 한다

깔닥고개를 올라
좋아하는 소나무숲이 반겨주는 고갯길
왼쪽으로  내려간다
남산봉으로 갔다가 돌아올 요량이다

큰 바위군이 매력을 뽐내는데
혼산이고 습도 때문에 땀범벅이라
오르지 않고 옆길로 지나친다

남산봉에 올랐다
정상표기는 없고 삼각점만 있다
아래 남산동 동명의 유래가 된 산 일 것인데 ᆢ
모기 때가 급습을 한다 인증샷을 하고
바쁘게 돌아 내려온다

다시 바위군을 지난다
돌아 나오는 길에도 암릉길은 패스

다시 돌아 나온 고갯 마루

직진해서 가파른 비탈길로 오른다
오랜만에 남근석도 지나가고

사기봉 아래 전망 좋은 곳에서
ㅎㅎ 오늘은 안개 때문에 조망은 "꽝"

오름길 기암들이 많아
힘들 때마다 쉬어가게 한다

범어사 땅이라고 표기된  "사기"
이 표기 때문에 지금 오르는 봉우리 이름이 되었다

자연이 새겨둔 글일까
ㅎㅎ 절"만"자 같기도 하고
ss표기 같기도 하다

사기봉 통천문을 지난다

정상 아래
사기표시석에서

사기봉 정상이 지척에 보인다

아래를 내려보니 ㅎㅎ
금정구 일원이 눈부시게 보여야 하는데
발아래 피어오르는
안개 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사기봉 정상에 올랐다
30여 년 전 이곳을 원효봉이라 했었는데
언제인지 부산시에서
위 성벽 쪽 조금 높은 곳에
원효봉 정상석을 세웠다 ㅠㅠ
이곳 봉우리는 사기 표석이 있어
자연 사기봉이 되어 버렸다

안개가 가리고 있는
원효봉 배경으로ᆢㅎㅎ

금정산성 탐방로로 진입을 한다
동문까지는 낙동정맥길이다

원효봉에 올라 하트슝~~~~

원효봉 삼각점

잘 정비된 탐방로를 따라간다

탐방로에서 벗어나
능선길 성벽을 따라 진행을 한다
안개가 때문에 보였다 사라졌다 하는
금정산의 아름다운 기암들 즐거움이다

불어주는 바람이 너무 시원한  
성벽을 따라 ᆢ
안개가 걷히며 보이는 의상봉

무명암이 거너편에서 위용을 드러낸다

의상봉 정상에서 하트~~~
정상석이  없어져버렸다

4 망루로 가는 길

성곽 따라가는 길
안개가 걷히며 보이는 4 망루

뒤돌아본 의상봉

금정산성 4 망루에서

뒤돌아본 4 망루

쉬어가는 곳 ㅎㅎ

손부채 아래로
아스라이 부채바위가 보인다

부채바위를 배경으로

부채바위 전경

오늘은  혼산인지라
부채바위 패스 한다
뒤 돌아본 부채바위와
뒤쪽 의상봉과 무명바위
금정산성의 아름다움이다

성벽을 따라

숨어있는 3 망루가 보인다

건너 보이는 나비바위

암릉길 뒤쪽으로 숨어있는 3 망루

이상하게 생긴 기암

다시 한번 조망해 본  부채바위와
뒤쪽 웅장하게 보이는 무명바위와 의상봉

나비바위를 지난다

탐방로를 따라서 동문으로 ᆢ

금정산성 동문

동문을 통과하고 산성고개 쪽으로ᆢ

장전역 쪽으로 하산을 한다

ㅎㅎ 생각도 못했던 계곡이 있었다
알탕도 즐기고 개운하게ᆢ

날머리
아래 지하철 1호선 장전역으로 ᆢ

渴波濫 許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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