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및 산 이야기/근교 의 산

공덕산과 도독고산 진달래 향연 속에서 즐거움으로 혼산

갈파람의별 2024. 3. 23. 12:53

범어사역 2번 출구 쪽에서 마을버스  2-3번 타고
중리에서 하차를 한다
오늘도 변함없는 혼산 이다
중리못을 지나고


강 씨 제실도 지나고


공덕산 오름길에서 바라보이는 철마산
지난번 철마산에서 이곳 공덕산까지 계획하였으나 친구와 무리하지 않고
거문산까지만 하였기에 공덕산을 오른다


들머리부터 기분 좋아진다
진달래꽃이 활짝 피어 반겨준다
봄ㆍ봄이다

진달래꽃 향연 속에 빠져 산행 진행 이 더디다


쉼터  국기대를 지난다


공덕산 정상에서 귀욤ᆢ


철마산과 거문산이 보인다


금정산


황령산도 조망된다


진달래꽃


능선길 즐겁다


철조망과 벙커
아직도 흔적들이 남아있다


국도지리지에 표기된 공덕산


부사 울산 간 고속도로가 보인다


공덕산을 지나 삼거리봉에서
우측 보이지 않는 길을 찾아 능선길 따라
진행을 한다
이곳부터는 이정표가 없다
조심해야 할 구간이다
어느새 또
지천의 꽃  꽃길을 걷고 있다


고속도로가 가로막고 있어 당황스럽다
일단은 우측 계단을 따라 내려가본다


수로인 듯한데 짐승이나 사람도 다닐 수 있는 규모
또 일단은 수로를 지나 본다


터널을 지나니 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해둔
사다리 장치와 건너갈 수 있는 간이 다리? 가 보인다


일단은 ㅎㅎ 해보길 참잘 했다
건너편 계단길을 오른다


철마 2 터널


또 한 번 철계단을 오른다


전망 좋은 곳 능선까지 올랐다

철마산과 거문산


이어지는 진달래꽃길 능선길을 따라서
진행을 한다


귀한 시그널


우여곡절 도독고산에 올랐다


이정표는  없지만  하산길 편하게 내려간다


날머리 극락암에서

渴波濫 許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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