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윤기와 함께
부산의 산 100 봉우리+ 스물아홉 번째
금정구와 기장군의 경계 철마산을 오른다
거문산을 지나 공덕산까지 갈 계획으로
임기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철마산을 바라보며ᆢ
봄의 기운을 느끼며
묘법사입구에서 좌측 편백림으로
진입을 한다
자장암을 지나 능선길로 오른다
생강나무꽃
능선안부에서 철마서봉으로 오른다
철마서봉에서
금정산
건너 보이는 철마산과 소산봉 사이로
달음산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멀리 대운산 군이 보인다
철마산으로 가는 능선길
기분 좋은 봄바람 살방살방 불어주고
전망바위에서 금정산을 한 번 더 조망해 본다
철마산 정상의 바위
부산의 산군들
장산에서 아홉산과 오륜대뒤쪽 윤산까지
철마산 정상석에서 하트~~~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에 위치
철마면의 지명이 이 산에서 유래되었다
산의 정상 부근에 솥뚜껑 같이 생긴 곳이 있는데
이를 소두방 이라 불렀으며
정관읍의 이름이 이곳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소산봉과 문래봉 뒤쪽으로
달음산이 가깝게 보인다
소산봉으로 가는 길ᆢ
기찰과 중리를 잇는 임도길을 가로질러ᆢ
최근 강우측정시설이 만들어져
소산봉 오름길이 임도로 변해있다
강우측정시설
소산봉 정상 한그루 소나무
쉼터를 제공해 준다
소산봉정상
소산봉 : 원래의 이름은 아래소산마을에서
유래되어 소산봉이 었으나 지금은
기장군에서 당신과 나의 귀한 만남이라는
ㅎㅎ 줄여서 당나귀봉이라고 부른다
그래도 소산봉이라 불러야 되지 않을까ᆢ
고집한다
건너 백운산 뒤쪽으로 보이는 용천산과 천성산
친구 윤기와
소두방재에서 중리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편백림 쉼터를 지나고
소산마을 임도를 따라 진행을 한다
거문산 옥녀봉이 보인다
옥녀봉 오름 길에서
뒤돌아본 소산마을
옥녀봉정상
정자시설이 있다
거문산에 도착한다
지나온 철마산과 소산봉
공덕산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아래 대우정밀 소총발사 소리를
행진곡처럼 들어며 ᆢ
와여리 정골로 내려가는 길
진달래꽃이 피고 있다
정골에서 공덕산으로 올라야 하건만
친구의 컨디션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무리하지 않기로 ᆢᆢ
더 이상의 산행은 하지 않고
철마면소재지로 나간다
공덕산은 다음에 ㅎㅎ
해주오씨 제실
해주오씨 판관공파의 임진왜란 공신을 모신
구산단 의용당
날머리 철마면 소재지에 도착한다
아홉산과 장년산이 보인다
渴波濫 許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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