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대[文藏臺 1,033m], 문수봉[1,018m], 신선대[1,026m], 입석대[1,010m],
비로봉[1,032m], 천왕봉[天王峰 1,058m]
위치 : 경북 상주시 화북면, 충남 보은군 속리산면
[국립공원]
일시 : 2025. 4. 15.(화) 나 홀로
날씨 : 흐린 날
산행코스 : 화북분소-문장대-천왕봉-법주사-주차창
갈 때, 올 때 : 다솜산악회 버스이용
특징, 볼거리
충북 보은군과 경북 상주군 화북면에 걸쳐 있는
속리산은 아홉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능선이 장쾌하다
속리산은 산세가 수려하여 한국 8경 중의
하나로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봄에는 산벚꽃, 여름에는 푸른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가을엔 만상홍엽의 단풍이
기암괴석과 어우러지고
겨울의 설경은 마치 묵향기 그윽한 한 폭의
동양화를 방불케 하는 등 4계절 경관이
모두 수려하다
속리산은 법주사(사적 명승지 4호)
문장대 정 2품 소나무(천연기념물 103호)로
대표된다
문장대
속리산을 대표하는 자연경관 중 하나로
산 정상에 바위로 석대를 쌓아놓은 듯한
형상을 하고 있는 봉우리로
본래 구름 속에 감추어져 있다 하여 운장대(雲藏臺)라 불리었으나
조선 7대 임금인 세조가 속리산에 행차하였을 때
이곳에 올라 신하들과 강론을 하고
시를 읊었다고 하여 문장대(文藏臺)로
바뀌었다
법주사[法住寺]
사적 제503호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의 본사
553년에 의신 조사가 창건했으며
절이름은 불경을 나귀에 싣고 돌아와
머물렀다는 설화에서 유래된 것이다
776년에 진표가 이 절을 중창했고
그의 제자에 의해 미륵신앙의 중심도량이 되었다
왕실의 비호 아래 8차례의 중수를 거쳐
60여 개의 건물과 70여 개의 암자를 갖춘
대찰이 되었다
임진왜란으로 모든 전각이 소실된 것을
1624년(인조 2)에 중창한 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국가지정문화재인 쌍사자석등(국보 제5호)
석련지(국보 제64호)
사천왕석등(보물 제15호)
마애여래의상(보물 제216호) 등이 있다
2018년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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