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같은 지리의 품속 그곳으로 오른다 다솜님들과 함께 성삼재에서 하차를 하지만 처음부터 혼산으로 진행을 한다 무넹기를 지나고 노고단 대피소 입구 이정표 새롭게 단장된 노고단 대피소 대피소에서 바라본 노고단 옛길을 따라서 가파른 탐방로로 진행한다 노고단고개 노고단 오름은 사전 예약이 되어야 입장이 가능하다 노고단을 오른다 달궁계곡 쪽 운무가 아름답다 눈부신 조망이 시작된다 노고단 아래 송신탑과 노고단 대피소가 보이고 중간에 종석대가 보인다 노고단을 오르며 전망대에서 왕시리봉을 배경으로 덥지도 춥지도 않아 산행하기 너무 좋은 날이다 멀리 지리 남부능선이 조망된다 노고단 구름바다에 빠지려면 이슬의 눈으로 오시라 했는데 ㅎㅎ 너무 좋은 날씨 구름바다를 볼 수 없다 노고단 정상석에서 하트하나 ~~~~^^ 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