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무량산과 용궐산을 오르지 못했던 기억에 기어이 용궐산을 올라가고 싶어서 부산 어느산악회를 따라 홀로 용궐산을 올랐다 용궐산 치유의숲 주차장에서 산행은 시작 되고 용궐산 슬랩길 하늘길이라 하여 데크설치를 하여 .... 10분정도 돌계단길을 올라가면 하늘길이 나온다 슬랩을 타고 올라가가고 싶은데... 하늘길 시작이다 용궐산 하늘길 : 용궐산 4부 능선를 따라 540M의 데크길이 놓이면서 그동안 산세가 험해 용궐산 등반이 어려웠던 관광 객들도 쉽게 하늘길에 올라 섬진강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이른 아침에 오르면 섬진강을 따라 물안개가 끼는 멋진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슬랩아래로 보이는 섬진강 계산무진 : 계곡과 산이 끝이 없다. 추사 김정희 선생의 작품으로 이 계산무진 작품은 추사체의 완성도가 절정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