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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산길 첫번째 문경 주흘산종주길

주흘산 정말 오랜만의 오름이다 친구 무경이와 함께 문경호텔옆 비법정 탐방로 비싼 입장료를 주지않고 살짝 들어가는길 관봉까지 거의 가파른길을 올라야 한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주흘산 전경 샛길 가을이 물들기 시작하고ᆢ 요즘 같지않는날 여름같이 습도가높아 땀이 많이 흐른다 마지막 관봉 전위 바위봉 힘들게 오른다 여기서 부터는 완젼가을 힘들게 오른 보람을 느끼며ᆢ 관봉 전망바위에서 관봉정상석 주봉으로가는길 가을산길 즐겁기만한데ᆢ 월악산이 보이고 조령산도 보인다 단풍속의 가을길 콧노래를 부르며 주흘산 정상에서 하트슝~~ 지나온 관봉을 배경으로 백두대간의 마루금 지나온 능선길 실제 정상인 영봉 영봉가는길 월악의 준령 월악 포암산에서 영봉까지 대미산과 황장산과 구비구비 멀리 소백의 봉우리들까지 대간의 마루금들 주흘산 ..

제 1843차 산행 100대명산 도립공원 문경 주흘산

주흘산 관봉[꼬깔봉 1.039m], 주흘산[1,076m], 주흘산 영봉[1,106m], 부봉1봉~6봉[916~934m] 위치 : 경북 문경시 문경읍 일시 : 2022. 10. 16(일요일) 무경이와 함께 날씨 : 가끔 흐림 산행코스 : 문경호텔-관봉-주흘산-영봉-부봉6봉-조곡관-주흘관-주차장 특징. 볼거리 문경의 진산(鎭山)인 주흘산은 ‘우두머리 의연한 산’이란 한자 뜻 그대로 문경새재의 주산이다. 남쪽의 중부내륙고속도로나 3번 국도를 타고 진남교반을 지나 마성면 너른 들판에 들어서면 앞쪽으로 기세 당당한 산이 하나 버티고 있다. 양쪽 귀를 치켜 세우고 조화롭게 균형미를 갖춘 산세이다. 영남(嶺南) 지방이라 할 때 영남이란 충청도와 경상도를 나누는 조령(鳥嶺)을 기준으로 영(嶺)의 남쪽에 있다하여 영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