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찾은 상리천

동래 전철역에서 명륜동역으로 이동 하여 양산행 버스 승차

양산에서 기다리던 김해 이상철 과장과 함께 내원사 주차장으로 향한다

3~4km 남기고 차량 정체상태

용연마을에 차량을 주차 하고 걸어서 들어가기로 한다

당초 계획을 바꾸어 정족산서릉을 택해 산행을 시작한다

 

 

들머리에 있었던 정자는 없어졌다  산길은 언제나 그때 그모습으로 맞이를 해주는데

함께 산행했던 많은님들 그리고 첨종주때와 몇번의 추억이 떠오른다

 

 

 

천성산 봉우리들과 바로건너보이는 능선이 중앙능선 인듯 하다

 

 

택지를 조성한듯 한데 ...

저멀리 고속도로뒷쯤 우리가 주차해둔 차가있을터

 

 

통도사 방향의 마을들과 뒤로 영남의 알프스봉우리들이 보인다

 

 

너무도 한적한산길....

 

 

 

천성산 제일봉 원효산이 보인다

 

 

도라지 랑 영지 버섯도 채취하며 즐거운 트레깅.. 모두들 발걸음이 가볍다

 

 

정족산 정상을 바라보고 여기서 상리천으로 하산을 한다

 

 

북대골(노전암계곡)로 하산중 패여진 나무 모양이 요상하다

 

 

 

아직 낙엽이 쌓여있는 하산길

 

 

정체를 모를 버섯...

 

 

 

 

북대골 상류가 나온다

 

 

하산중 너구리한마리 가 앞에서 놀라 도망을 간다 카메라 찍히기도 전에 없어져 버린다

 

 

하늘의 구름과 천성산 공룡능선

 

 

노전암까지 내려왔다

 

 

우리들의 목적지 상리천 천연풀장

식사후 정신없이 물놀이에 빠져 있다

 

 

 

 

자연풀장의 전경 ㅎ

 

 

참 많이도 놀았다 오후4시가 넘어서야 집에갈 준비를 하고...

나가면서 놀았던자리 한번더 뒤돌아 본다

 

 

 

아직 물에서 놀았던 기분이 남아있어 그래도 나름 신나게 내려간다

 

 

상리천 ..

 

 

노전암으로 넘어가는 다리

 

 

북대골

 

 

북대골 물이 상리천으로 합수가 된다

 

 

천성산 공룡능선을 바라보며

 

 

 

주차장 매점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과 다시 주차되어있는 곳으로 이동하는중

내원사 매표소 옆 이정표

 

 

이길을걸어 몇km걸어나가야 한다

 

 

상리천을 건너 위에서 보았던 택지로 질러 가는중

유료 낚시터가 있어 올라가본다

 

 

오늘우리가 산행을한 능선길을 뒤돌아 보면서

오늘 산행 마무리와 부산으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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