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재 억새에 정신을 좀 맡겼다가 다시 신불산으로 오른다
길가에 피어있는 미역취
신불산을 오르다가 뒤돌아본 간월산과 간월재의 모습
꿩의다리 도 피어 있다
중턱 테크에서 내려본 간월산과 간월재의 모습
오후 2시조금 넘었는데 주변 산들이 어두워 지기시작 한다 비가 올려나 보다
멀리 재약산군 능선 과 향로산이 보인다
간월산쪽도 어두워 진다
간월산 뒤로 천황산과 능동산
그뒤로 보이는 운문산과 가지산 이 파노라마를 이룬다
향로산에서 천황산까지
신불산으로 오르는길
서릉 분기점에서 신불산 정상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 한다
멀리 영축산에서 오룡산까지 실루엣 처럼 보인다
신불산 정상의 모습
신불산 칼바위능선(공룡능선)이 눈에 들어온다
신불재로 내려 가는길
삼봉능선도 보인다
신불평원 시작 되는곳 신불재가 좀더 가까이 보인다
신불재 부근의 억새들
신불재에서 신불산 정상 가는길
신불재 부근의 억새
배내방향 청석골로 향하는길
신불대평원과 영축산으로 가는길
우리가 내려갈 예정인 불승사(가천) 방향의 길
신불산의 억새를 좀더 감상을....
신불재아래 샘터에 있는 조그만 산장
간단한 음식을 사먹을수 있다
신불재 샘터(간혹 가뭄이 심하면 물이 나오지 않기에 사전 정보를 알고 산행을 해야 한다
샘터앞 늘어진 소나무
하산길 멀리 산능선에 벌써 비가 오는듯 하다
신불재에서 약10분 정도 내려오면 년중 마르지 않는 물이 흐른다
옛 건민목장위 에서 세안과 세족을 하고 하산을 한다 빗방울이 제법 굵어지고 있다
날머리 부근의 모습
여기서 약20여분 걸어나가야 가천마을
그곳에서 10분정도 걸어나가야 가천 버스 정유장이 나온다
이길을 따라 나가야 한다
가을겆이를 기다리는 밤송이들
주렁주렁 메달린 배...역시 수확을 기다리고 있다
길가의 탱자까지 보면서 내려오는길 심심하지가 않았다
마침 오늘은 부부모임이 양산에서 있는날
산행도 마무리하고
오후7시까지 양산시내로 들어가야기에 여기서 일행들과 헤어지고
양산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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