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벌써 둘째토요일 두루두루님들과 함께 지난 25일 잠시 왔었던 무위산 문수암
오늘은 향로봉까지 약11km 산행하기 위해서 다시 무위산을 오른다
문수암 전경과 이곳저곳 그리고 독성각 참배를 하고 무위산을 오른다
10분 정도 오르면 무위산 정상에 도달 한다
무위산과 수태산 정상은 정상표시가 이정표 와 함께 되어있다
잠시머물다 다시 수태산으로 가기위해 잔설이 많이 남아있는길을 내려 간다
여기서 다시 수태산으로 오른다
수태산 정상 부근 제법 가파르다
잔설까지 다리를 더 무겁게 한다
며칠 술독에빠져 생활 한것이 표시가 난다
땀이 비오듯 흐른다 땀에 흠뻑젖어 수태산 정상에 도달 한다
발아래 조망은 정말 아름답다
수태재로 향해 한참을 내려선다
건너보이는 와룡산 향로봉
한참을 가야 할듯...
수태재 임도길
억새 군락이 잠시 평온을 찿게 만든다
다시 산으로 오른다 한고개 넘어 학동고개로 또 내려 간다
바위가 특이 하기도 하고 모양도 새로워 심심 하지는 않다
학동고개 에 도착
도로를 건너 다시 향로봉으로 올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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