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무이산에서 향로봉까지(2)

학동재 고갯길 도로 우측으로 조금 내려가면 길건너 이정표가 나온다

이길을 따라 향로봉으로 오른다

 

 

 

경사길올라 점심을 먹고 다시 정상으로 오른다

 

 

 

 

 

마당바위를 지나 탑봉으로 올라야 하지만  오늘은 탑봉을 우회해서 바로 향로봉으로 오른다

 

 

 

 

 

향로봉 정상 팔각정과 정상석

 

 

 

 

 

 

정상에서 보이는 풍광 역시 너무 아름답다

지척에 보이는 삼천포 와룡산 상사바위와 세섬봉 민재봉 그리고 기차바위까지

 

 

 

땀으로 온몸을 적셔 ㅎㅎㅎ

잠시 수건으로 땀을 닦고 상두 바위쪽으로 하산을 한다

 

 

건너보이는 장엄한 바위 상두 바위이다

 

 

상두바위로 건너가는 애향교

 

 

 

 

상두바위에서 뒤돌아본 향로봉

 

 

그리고 잠시후 까마기(새바위)바위를 지난다

 

 

소나무

 

 

 

삼천포 화력발전소가 눈에 들어온다

 

 

 

기암들과 주변 모습을 보며 즐겁게 하산을 한다

 

 

향로산 기차바위

 

 

가파른 너덜지대 잔설에 덮혀 있어 힘들게 하산을 한다

 

 

 

 

제법 깊어 보이는 바위굴

 

 

 

 

 

음달에는 아직 눈이 쌓여있어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조심해서 내려 온다

 

 

첫번째 산사 낙서암이다

너무 평온한 절집에 잠시들러 물한모금 하고

참배를 한다

 

 

 

 

낙서암에서 부터는 비교적 산행길이 좋게 만들어져 있다

 

 

 

두번째 산사 천진암 이다

여기서 부터 포장길이 나 있다

 

 

 

 

 

 

 

잠시후 운흥사에 도착하여 참배를 하고 운흥사 경내를 돌아보며 오늘 산행 마무리를 한다

 

 

 

 

 

 

 

 

뒤돌아본 향로봉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