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산악회 추억을 더듬어 정각산에서 구천계곡으로(2)

정각산 정상에서 다시 되돌아 내려 선다

 

 

정각산을 뒤돌아 보고

 

 

점심을 먹고 다시 실혜산 방향으로 산행을 하다  다시 뒤돌아본 정각산  벌써 멀어져 있다

 

 

건너 구천산이 보인다

 

 

멀리 실혜산과 정승봉이 보인다

 

 

 

연삼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어 준다

 

 

끝방재 도착

왼쪽 임도로 내려서면 임고 우측산길로 내려서면 구천계곡이다

정면 무덤옆으로 능선을 따라 올라가야 한다

미륵봉까지 계속올라야 한다

 

 

임고방향

 

 

무릇

 

 

미륵봉으로 오르는 능선길

 

 

도라지 두뿌리 꽃을피워있다

 

 

구천마을 강아지 계속 앞서거니 뒷서거니 동행을 해준다

 

 

삼거리 도착 왼쪽으로 내려서면 송백으로 하산을 한다 10년전 우리가 이길로 하산을 하였다

직진하면 실혜산으로 올라가지만

 

 

옆 지름길을 택한다

 

 

사람흔적이 거의 없다 길을 만들고 찿아가며 8부능선을 가로 지른다

 

 

헉 심봤다 ㅎㅎㅎㅎ

영지버섯군락 발견 모두 모셔 왔다

 

 

정승봉을 오르며 건너운문산이 잡힐듯 보인다

 

 

뒤돌아본 정각산과 능선길

 

 

싸리버섯

 

 

정승봉에 올라 잠시 쉬었다가 다시 구천산쪽으로

 

 

멀리 백운산이 보이고

 

 

천황산도

 

 

운문산도

 

 

억산도 가까이 보인다

 

 

구천산도 보인다

 

 

정각산과 아래 구천계곡 팬션촌

 

 

정승고개 바로위10분정도만 오르면 구천산이지만

여기서 구천골로 내려간다

구천골 사전 답사차...

 

 

들어서자 마자 에구에구 길이 거의 퇴화되어  넝쿨과 잡목으로 길이 보이질 않는다

 

 

간간이 보이는 길을 연결해가며 개척하며 하산을 한다

후회 막급

 

 

구천골로 내려오니 골짜기옆으로 길이 선명히 보인다

 

 

팬션촌에 도착하여 식수 보충과  임도따라 한참을 내려가니

 

 

 

 

이곳에서 구천계곡으로 들어가는 샛길이 잇다

 

 

시그널을 따라 내려 간다

 

 

천따라 오솔길이 보이는듯 하더만

 

 

구천천을 건너야 하산길이 있다

 

 

 

10여m정도 보이는 실 폭포도 있다

 

 

한시간여 바쁜걸음으로 내려오니 구천마을 이 나온다

 

 

다시 표고버섯 재배터가 나오고

 

 

올라갈때 봤던 첫 이정표도 나온다

 

 

대추나무사이로 구천마을도 보인다

 

 

 

 

 

버스가 보이는 이곳까지

순간 욕심때문에 근교산 잠시 걷다올려했던것이

18km 6시간 이상 걸었던 오늘산행이 되어 벼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