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및 산 이야기/영남 의 알프스

10월11일 토요일 영축산~아리랑릿지

갈파람의별 2014. 10. 13. 10:56

영축산 정상에서 조금전 올라온 길과  신불산정상 그리고 뒤로 멀리 아스라이 보이는 가지산

 

건너 재약산군들

 

함박등에서 멀리 오룡산까지 연결된 능선길

 

영축산 정상을 뒤로 하고 왔던길을 되 돌아간다

 

신불산 서릉과 멀리 가지산이 보인다

 

 

용담

 

 

산부추

 

 

 

 

단조늪

 

 

 

 

 

 

 

 

1021봉 오르면서 뒤돌아본 영축산

 

 

 

 

아리랑 쓰리랑 릿지

 

 

좌로부터 수미봉 천황산 운문산

 

운문산을 줌으로..

 

수미봉과 천황산

 

신불산

 

용담

 

 

신불산 공룡능선이 보인다

 

1020봉앞에서 신불산 전경

 

아래도 조망해 보고

 

우측에 보이는 암봉이 하산코스로 정한 1040봉

 

 

등산로 입구가 없어 목책과 줄을 넘어 들어와야만 한다

여기에도 이런 안내문이 있다

안내문을 지나 하산을 시작 한다

 

위에서 내려본 좌측바위가 아리랑 릿지 맨꼭대기 우측바위가 쓰리랑릿지 맨 꼭대기이다

 

하산준 보이는 영축산

 

아리랑릿지 길 접어들어 우측으로 보이는 기암들

여기서 부터 하산하기 정말 힘든다 험준한 지형이라 조심 내려선다

 

 

 

첫번째 전망바위에서 잠시쉬었다가 다시내려 서는길

 

우측으로 끼고 있는 아리랑릿지 바위들

 

 

 

 

신선대에 도착하여 주변경치에 취한다

 

 

 

 

 

 

 

 

신선대에서 많은시간 휴식을 하고 조금내려오면 안전지대에 도착함을 알리는 너덜

 

이곳에도 올라가시는 산우들께 알리는글..

 

여기서 부터는 정말 착한산길

 

군 포사격장 부근

 

영축산을 한번더 올려본다  눈이부시다

 

아래 사격장이 보인다

 

 

오전에 올라왔던 하산길

 

장제마을에 들어서며  산행 마무리를 한다

 

아리랑릿지의 추억역시 산과사람들님들과 영알 투어 추억속에서 한페이지 를 장식한 곳이기도 하다

에베로와 아리랑 다시한번 완주를 하면서 아련한 산우들과의추억들이 슬라이드 가 되어 한번더 되새겨본 좋은날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