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상엽이랑 둘이서 영남의 알프스 일곱번째 천성산 공룡능선으로 올라 중앙능선으로 하산
천성공룡능선 언제쩍 올랐던게 마지막 이었을까 기억도 가물가물 ....
처음 올랐을때 아둥바둥 거리고 겁에 질려 허우적 대고 했던 지난시절 그리운 산친구들을 생각케 했던 산행
산악회에서 만났던 몇년간이나 함께 산행했던님들 생각보담 다시 만나기가 힘들다
종일 놀면서 바위놀이 하면서 즐긴 하루 .. 또 언제 이곳에 와질런지..
渴波濫 許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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