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및 산 이야기/영남 의 알프스

상엽이랑 둘이서 영알 열한번째 산행 운문산에서 억산까지

갈파람의별 2020. 4. 17. 11:54

석골사 주차장에서


석골폭포 상단


이정표는 너무나 잘되어 있다


연초록이 물들고 있는 등로를 따라 봄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준다


정구지바위


정규 등로를 벗어난다

정구지바위정면 비탈길로...


뒤돌아본 정구지바위


조금오르면 간간이 나오는 험로 암릉을 따라오르고


얼음굴 코스


얼음굴왼쪽길을 우회를 하고 말았다

에이~~~



이곳 진달래는 이제 개화를 시작 한다


계속 이어지는 릿지길




능선 전망바위까지 올랐다

휴~~이제부터는 능선길을 따라~~

건너 수리봉과 문바위가 보인다



수리봉에서 억산까지



억산우측으로 보이는 범봉


밀양산내면과 그리메로 쭉 이어지는 운문지맥의 능선길


정각산에서 구천산까지


재약산 천황봉



함화산 정상석



운문산 정상이보인다



일단 하트하나 날리고




재약산 방향



가지산 방향



멀리 그리메로 보인는 신불산과 영축산



상운암으로..


상운암 참배를 하고

무지 차갑고 무지 맛있는 상운암 옹달샘물 보충도 하고 다시 범봉쪽으로 오른다




조금 짧긴해도 둘이서 바위놀이도 하고





딱밭재로 내려가기전 멀리보이는 상운암 줌으로 당겨서...


아래 딱밭재와 범봉과 억산이 보인다


딱밭재 내려 가는길 진달래


딱밭재에서 다시 범봉을 오른다


범봉에서


다시내려섰다가 올라온 삼지봉

아래안부에서 능선으로 오르지 않고 직진하면 정상석이 있는곳으로 올수가 없다


팔풍재로 내려 가는길 전망바위에서 억산을 배경으로




팔풍재



데크길


뒤돌아본 멀리 운문산에서 삼지봉까지 ..


힘들게 올란 억산 째진바위 위에서



억산 정상석



석골사 방향으로


정상부근 진달래꽃 절정을 이루고 있다


하산중 전망바위에서 째진바위 배경으로








건너 수리봉이 가까이 보인다


제법 험로와 급경사길을 내려와서 계곡을 끼고 하산을 한다


석골사위 등로 합류지점을 지나


이내 석골사 경내에 들어선다

참배와 식수 보충을 하고


주차장 아래 석골폭포에서

첫알탕을 시도 하려다가 ㅎㅎ 넘 물이차워서

냉수마찰로 대신 하고  조금 피곤한 몸을 추스려보며 또 한번의 영알 산행을 마친다


   渴波濫 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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