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은 장마의 영향권이라 비예보이다
옛 젊음의 추억이 있는 국립공원 계룡산으로 향한다
부산역에서 KTX 새벽6시22분 출발 대전역 8시 이전에 도착된다
지하철 이용 현충원 역까지 현충원역에서 107번 버스이용 하여 동학사까지...
입구 상가에서 아침을 먹고 천정탐방지원센터 들머리로 오른다
탐방지원센터앞 기념으로
굴바위를 지나고
큰배재 도착
가파르지 않은 길이라 비교적 쉽게 올랐다
이내 남매탑까지
상원암위로 삼불봉이 보인다
깔닥고개를 올라 삼불봉고개에 다다르고
삼불봉 오름 철계단길
천황봉을 배경으로
천황봉 쌀개등 관음봉
쌀개등과 천황봉은 비탐방구역
자연성릉으로 ....
자연성릉 시작된다
흐린날이라 조망이 좋지않아 아쉽지만
약 28~9년만의 걷는길이라 설레임으로....
예전보다 안전시설이 많이 되어 있어 걷기에는 무리가 없고
안개 피어 오르는 자연성릉길 중국의 잔도길을 연상케 한다
관음봉오름의 데크길
뒤돌아본 자연성릉과 삼불봉
가까이 보인는 쌀개등과 천황봉
관음봉 정상의 정자
지나온 자연성릉
건너 바라보이는 쌀개등과 천황봉
정상석에서
어떻게던 하트하나 날리고 ㅎㅎ
갑사쪽
연천봉으로 가는중 천황봉을 한번더...
관음봉고개
여기서 좌측으로 하산하면 은선폭포를 거쳐 동학사로 원점회기
직진하면 쌀개등과 천황봉으로 우측으로 내려가면 연천봉과 갑사로 갈수 있다
쌀개등으로 곧장 가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흐린날 비한방울씩 내리고 혼자라서 쌀개등으로 금줄넘어 가는것은 포기하고
망서림 끝에 우측으로 하산을 한다
쌀개등으로 가는길 비탐방 지역
연천봉 고개 가는길
연천봉아래 헬리포트
연천봉 정상에서
쌀개등 천황봉을 배경으로
삼불봉이 보인다
연천봉아래 주인출타중인 등운암에 들러 참배를 하고
다시 연천봉 고개로 돌아 나오는길에 기린초가 예쁘게 피어있다
연천봉고개
갑사와 신원사 갈림길이다
갑사로 내려 가는길
대자암 입구까지
그냥하산하기 왠지 서운 하다
갑사 뒤쪽에서 금잔디 고개쪽 용문폭포로 오른다
용문폭포까지 다시 올랐다
한방울씩 떨어지는 비를 맞으며 용문폭포아래에서 시원한 알탕을 하고
하산중 대성암에 들러
천년고찰 갑사에서
갑사에서 일주문으로 나가는길
너무 정겨워
갑사 탐방지원센터를 지나고
갑사일주문도 지난다
아래 상가를 지나 주차장에서 한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320번 버스를 타고 공주로.. 공주에서 시외버스를 이용 현충원 지하철역까지 ......
대전역에서 KTX를 타고 오후 7시경 부산역 도착
종일 옛생각에 설레임과 아쉬움과 새로움으로 가득했던 계룡산 또 새로운 추억 하나 만들고...
渴波濫 許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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