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 성벽을 따라(1)

새벽기차를 타고 서울로 향한다

그동안 밀뤄왔던 관악산 삼성산11국기대 완주를 하기위해서 이다

서울역 도착하니 비가내로고 있다

관악산 바윗길 힘들것 같아 전철8호선을 타러 이동을 한다

관악은 내일 일찍 가기로 맘을 먹고 남한산성으로.....

 

산성역에서 9번버스로 환승을 하여 남한산성에 도착 동문쪽으로 이동을 한다

병자호란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곳

세계문화유산 등재되어 있는 남한산성 곳곳이 유적과 문화재 이다

 

동문에서 산행이 시작된다

산성을 한바퀴 돌고자하면 제5코스를 따라 성벽이 쭉 이어져 있다~~

 

남한산 정상이 보인다

 

장경사에 들러 참배를 하고

 

성벽을 따라 걷고 있어면 군포지가 곳곳에 나온다

일종에 초소 근무 막사 자리에 설치해 놓은 것으로  남한산성에 125개의 군포가 있다고 전한다

 

제2암문을 지난다

암문은 적의 관측이 어려운 곳에 설치한 성문으로 일종의 비밀 통로이기 때문에 크기도 작고 적에게 쉽게 식별될 수 있는 시설도 설치하지 않았다 

남한산성에는 모두 16개의 암문이 있는데 본성에 11개 봉암성에 4개 한봉성에 1개가 설치되어 있다

 

남한산 서봉 동장대터

 

제3암문을 지나고

 

이내 제12암문을 지나 봉암성으로 들어간다

 

남한산성 외 동장대터 여기가 남한산의 정상 동봉이다

 

벌봉으로 가는길

 

벌봉에서

 

다시 돌아나오는길

 

무릇

 

성벽아래 돼지감자 자생

 

다시 제3암문을 지나 성안으로 

 

제4암문이 보인다

 

하남시전경

 

북한산, 도봉산, 사패산, 수락산, 불암산이 보인다

 

복원중인 북문

 

본래의 북문모습

 

연주봉옹성으로 나가는 제5암문

 

옹성의모습

 

지나온능선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건물(세계5위) 서울 잠실에 123층 규모로 지은건물

제2롯데월드타워가 보인다

 

청량산과 뒤쪽으로 검단산이 보인다

 

뒤돌아 제5암문으로 다시들어 간다

 

渴波濫 許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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