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지금은 인기가 없어져 버렸지만
한때 경호강 레프팅을 즐기며 함께했던 산행 둔철산 10여년전의 추억을 되살리며
푸르나님들과함께 8월 마지막 토요일 산청 둔철산을 오른다
정취암 입구에서 산행은 시작 하고
정취암전경
첫번째 전망바위에서
두번째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황매산
대성산 팔각정에서 바라본 와석총
통천문 바위
돌들의 모양을 보고 달팽이무덤 같다하여 붙혀진 와석총
지척으로 보이는 황매산
멀리 장안산과 영취산과깃대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마루금들이 구름에 덮힌 남덕유 산으로 향하고
짓꿎은 회원님 ㅎㅎㅎ요런사진도 찍어며 웃음꽃 만발
전망바위마다 올라 즐기고
구름에 덮힌 웅석봉과 지리의 능선들
둔철산 정상에서
원추리꽃
둔철산부봉 가짜정상석
심거폭포 낙수소리 귀를 울리고
아무도 없는 삼단폭포에서 알탕도 즐기고
구름모자를 벗고 있는 웅석봉이 보이는 심거마을
산행 마무리를 한다
渴波濫 許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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