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및 산 이야기/경상도 의 산

솔솔부는 솔바람 길 오례산성길

갈파람의별 2025. 3. 22. 20:18

인생은 작은 선택들이 모여
큰 선택들이 된다

행복은 선택이다
행복은 습관이다
불행도 습관이다

평소에
행복의 선택을 훈련함으로
나의 행복은 결정된다

불행은 원치 않으면
불행한 생각을 거부해야 한다

불행한 생각을 선택해서
행복해 지는 법은 없다

청도 오례산성 한바퀴
솔솔부는 바람시원했던 날
즐거운 오솔길 가벼운 발걸음
한재 미나리와 삼겹살 맛까지ᆢ
즐거움 가득 했던날


오례산은[烏禮山]
청도역에서 동남쪽으로 7km 떨어져
솟아있는 산으로
삼국사기에 의하면 신라 시대에 천자는 천지와
천하의 명산대천에 제사하되
제후는 사직과 자기 영지 내에 있는
명산대천에서만 제사한다는 삼산(三山).오악(五岳)으로 명산대천을
나누어 대.중.소사로 하였는데
오례산은 임금이 제를 지내는 대사지 였다고 한다
오례산을 감싸고 있는
오례산성은 용각산의 지맥인 오례산 산정에
위치해 있는 산성으로 일명 오혜 산성 또는
구도산성이라고도 불리기도하며
신라 초기에 축성된 것으로 추측되는
오례 산성은 주위가 3km나 되며
높이는 약 2m 여가 된다
이 산성 안에는 삼계(냇물이 세가닥)가
흐르고 오지(못이 5개가 있고)가 자리하고 있으며
또한 삼천(우물이 세 개가 있다)이 있어
성내의 군민들이 식수로 사용하였다 한다
이 산성은 서북쪽은 천연의 절벽이고
동남쪽은 석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渴波濫 許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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