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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님들과 오랜만의 즐거움 양산 오봉산에서 하루

산이좋아 님들과 함께 오랜만의 일요산행 좋은님들 7명이 함께 하였다 봄꽃산행 첫번째 양산 오봉산 진달래가 너무 아름답웠던날 물금역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ᆢ 들머리 이정표 301봉 전망봉이 보인다 이어지는 계단길 각시붓꽃이 피었다 기암 301봉 전망봉 엽기적인 그녀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낙동강 삼랑진 쪽으로 강 좌우로 김해 무척산과 양산 토곡산이 보인다 건너 동신어산과 신어산군의 봉우리들 낙동강하구쪽 금정산이 보인다 양산 신도시와 금정산 노태화 아우와 지금부터 진달래 향연이 시작된다 안부사거리 임경사 쪽으로 진행을 한다 한적한 허릿길 낙동강 조망 둘레길이다 여기가 원래 임경대 일까 임경사 오름 철계단 언덕위 임경사 부속 건물이 보인다 임경사에 들러 참배를 하고 법당뒤 석간수한모금으로 목을 축여 본다 그냥갈수..

제 1894차 산행 양산 오봉산

오봉산[五峯山]533m] 위치 : 양산시 물금면 일시 : 2023. 03. 26(일요일)산이좋아님 7명 날씨 : 흐림 산행하기 딱 집결지 : 지하철 2ㆍ3호선 덕천역 10번출구 산행코스 : 물금역-301봉전망대-임경사-오봉산-정안사 특징, 볼거리 오봉산은 딱히 특출하다는 평을 듣지 못한다 그저 평범하다 최고봉은 해발 533m에 불과하다 영남의 산줄기 사이로 굽이치는 낙동강과 영남의 들녘을 한꺼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산행지이다 기암절벽이나 이름 난 계곡 봉우리를 자랑하진 않아도 산으로 들어서는 이들에게 각양각색의 모습을 보여준다 산행도 그리 녹록지는 않다 각이 질 정도로 굽이치는 산줄기를 오르내려야 하며 10개 내외의 봉우리를 넘어야 한다 해발 400~500m를 오르내리는데 불과하지만 오를 때는 꽤나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