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시내 모 산악회를 따라서 단양 황정산 종주길 계획이었다 우천으로 인해 산행 취소가 되어 고교 동기들 둘레길 함께 하기로ᆢ 아침 일찍 전철을 타고 부산대학교역에서 하차 4번 출구에서 윤산을 바라보며 진행을 한다 고교 동기들 함께하는 둘레길 나는 친구들과 역순으로 진행한다 부엉산에서 만나기로 하고ᆢ 부곡암 입구에서 왼쪽 임도를 따라서ᆢ 잠시 진행을 하다 우측 소로로 오른다 생각 외로 가파른 길 숨이 차 오른다 숨어있는 전망바위를 발견 ㅎ셀카질과 시내 조망을 하며 잠시 휴식도 하고 이내 정상부근 헬리포트를 지난다 정겹기까지 한 능선길 즐거움이다 삼거리 이정표 정상석에 갔다가 다시 돌아 나와서 좌측길로 진행해야 한다 옛날 정상석ㅎㅎ 새로운 정상석에서 하트~~ 회동댐 보석처럼 빛나는듯하다 아홉산과 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