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일망무제의 조망과 시원한 계곡 여름산행의 진미 정족산은 독립된 산인 듯 하지만 천성산의 부속산이다 천성산 옛길을 따라서 세 번째로 오른다 반계에서 무제치늪으로 오를까 소주리에서 주남고개로 오를까 ㅎㅎ 고민 중 경덕 친구와 동행 그냥 택시를 타고 주남고개까지 오르자고ᆢ 주남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낙동정맥 길을 따라서 정족산으로 진행 대성암 입구에서 우측 능선길을 오른다 바라 보이는 정족산 정상 땀 범벅되고 오름길 힘든다 정상아래 전망바위 솔솔 솔바람이 불어준다 조개바위 멀리 대운산이 그리메로 보이고 원효봉과 건너 공룡능선이 마음 설레게 한다 일망무제의 전경들 ᆢ 더위를 잊게 해 준다 용바위에서 놀기 용바위와 흔들바위(하트바위) 정상부근 암릉에서 정상석 정족산이라는 이름의 유래로는 솥정(鼎) 발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