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산악회 산행은 하지 않는 곳 상삼 오오 끼리 맥 산행 즐기시는 분들만 찾는 산이다 웅산로(68번 지방도) 83 표지판에서 모동 고물상 우측 임도를 따라서 진행한다 들머리 산길 수풀 때문에 보이질 않아ㅎㅎ 잘 찾아들면 등로가 보인다 된삐알길 올라서 와곡산(瓦谷山 576.5m)에 도착한다 정상 표기는 없다 삼각점이 정상표기를 대신한다 와곡산에서 돌아 나와야 한다 이어지는 산길 오르내림이 많은 빨래판 산길이 이어진다 바람 한점 없는 날씨 587봉에 올라 기진맥진 탈진 증세가 보인다 밤새 근무ᆢ폭염경보 더위에 ᆢ 오버했던 것 같다 긴 휴식~~^^ 다행히 체력이 회복되고 능선 고마운 바람이 불어준다 583봉에 올랐다 김복현 선배님이 산이름을 ㅎㅎ 587봉을 형봉 583봉은 아우봉으로 명명 587봉과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