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리고/고교 동문 소식지

금산회 10월 소식지

갈파람의별 2010. 10. 16. 21:54

2010년 10월 소식지

 

2010년 금산회 캐치프레이즈

문화와 함께하는 동문 산악회

 

2010년 10월 17일 대동제

이동 차량에서의 영화감상

1호차

 

청담동에서 용하기로 소문난 미녀 보살, 태랑. 쭉빵 외모에 억대 연봉, 무엇 하나 부러울 것 없는 그녀지만 스물 여덟 전에 운명의 남자를 만나야만 액운을 피할 수 있는 사주를 타고 났다. 어느 날 기적 같은(?) 사고로 눈길도 주기 싫은 찌질남 승원과 오매불망 첫사랑 호준을 동시에 만나게 되고, 태랑은 빌어먹을 운명과 사랑 앞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출연 : 김진영, 김수미, 이서열, 박춘배, 이재진

정진호, 박예진, 임창정

2호차

 

세상 무서울 것 없는 대한민국 대표 청춘막장 스물 아홉 박애자!

해병대도 못잡는 그녀를 잡는 단 한 사람, 인생끝물 쉰 아홉 최영희!

고등학교 시절 ‘부산의 톨스토이’로 이름을 날렸던 박애자. 소설가의 꿈을 품고 서울로 상경했지만 고리짝적 지방신문 당선 경력과 바람둥이 남자친구, 산더미 같은 빚만 남은 스물 아홉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갑갑한 상황에서도 깡다구 하나는 죽지 않은 그녀의 유일무이한 적수는 바로 엄마 영희!

출연 : 정기훈, 송화진, 김상민, 최강희, 김영애

3호차

 

꼬박꼬박 세금 내는 생활형 킬러 현준. 의뢰를 받은 건 남잔데, 누워있는 목표물은 웬 여자?! 어리둥절한 그에게 여자가 소리친다. “뭐 문제 있어요? 당신 직업이 그거면, 쏘고 가면 되는 거 아냐?” 7년 사귄 남자한테 차이고 자살을 결심한 진영. 약 먹고 조용히 혼자 죽기에는 너무 억울했다는 그녀에게 “야, 죽으려면 혼자 죽지, 내가 무슨 자살 도우미냐?” 본분을 잊고 성질 내는 킬러. 이렇게 현준과 진영의 만남은 시작되었다. 과묵한 현준이 말 많은 킬러가 되고, 오만 가지 죽을 방법만 찾던 진영이 내일을 생각하게 된 이들의 쪽팔린 만남. 남는 건 허무함, 듣는 건 욕밖에 없는 이들이 만남을 지속하게 된 진짜 사연은 무엇일까?

출연 : 양종현, 김미희, 최평호, 전상윤, 김철주, 신현준, 강혜정

 

참가번호(추첨권 겸용)

 

< 절 취 선 >

 

 

 

 

<10월 대동제 산행 안내>

1. 일    자 : 2010년 10월 17일(일요일)

2. 목 적 지 : 속리산 화북 매표소 주차장(시어동)

3. 코 스 :

          A 조 화북매표소=> 문장대=>법주사

          시간 : 3시간30분~4시간 (오후4시까지 법주사 주차장 도착)

 

          B 조 화북에서 A조 하차후 법주사 주차장으로 이동 법주사 트레킹

          시간 : 각자 즐기기 나름( 오후 4시주차장 집결)

4. 뒤풀이장소 : 속리산 화북 매표소 주차장 주차장 부근 대잔디밭 뒤편 나무 그늘

5. 긴급연락처 : 회장(17기 권철관) 010-3867-9370 사무총장(22기 황권수) 010-5583-8810

                홍보이사(24기 김한수) 010-3562-3771 총무이사(26기 정유철) 016-557-3314

                산행대장(22기 김택규) 010-3860-6231 산행부대장(22기 허동) 010-5305-5009

                대동제준비위원장(15기 문용주) 011-873-1700

 

6. 산행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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