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대원사계곡 조금지나 딱바실마을입구
산행시작전 웅석봉 산행 안내도
이곳에서 달뜨기능선을 거쳐 웅석봉으로 산행을 할수 있슴을 알수 있다
마을이름이 딱바실이 아니라 골짜기가 딱바실골
들머리에서 멀리 달뜨기능선을 바라보며 산행은 시작된다
밤머리재에서 웅석산쪽으로 지리산 동부능선
딱바실골 초입에서
약 20여분 올라가면 사방댐이 나온다
사방댐 옆으로 조심스레 지나간다
사방댐 끝나는곳 여기서 자칫 길을놓칠수도 있다
길이없어도 계곡쪽으로 가야지만 딱바실계곡 트레킹이 가능하고 직진해서 산으로 올라가는 길은 큰들남봉을 경유해서
다시 오른쪽능선길을 택해 내려와야한다
우리는 딱바실계곡으로....
딱바실계곡 큰계곡은 아니었다만 아직 자연그대로 원시림으로 사람손때가 뭏지않은
너무 한적한계곡 이었다
간혹 계곡길이 끊어져 있어나 계곡따라올라가면 길을 만날수 있다
1시간여 계곡을지나 본격산행이 시작 된다
경사가높다 코가땅에 대일듯하다
또 약1시간정도 가파른 비탈길을 오른다
능선안부 여기서 중식을 하고 이제 백운계곡쪽으로 내려간다
구름이걸려있는 달뜨기능선과 웅석봉 바로 눈앞에 두고 백운계곡으로 향한다
숲길이 원시림 그대로 이기에 더욱 좋다
백운계곡 상류를 오른쪽으로끼고 임도가 나있다
임도따라약 10분 내려 가야 한다
백운계곡의 하산길..
달수, 천호형은 아래에 내려가서 알탕을 할려고 바쁜걸음으로 길따라 내려 간다
길따라가기엔 좀 ...해서 혼자 계곡 트레킹을 한다
계곡물따라 내려 가면서 베낭만 벗어면 물에서 혼자 놀기를 해야만 했다 ㅎㅎ
정말 아름다운계곡이었고 계곡트레킹을 한것이 자랑스러울 정도 의 즐거움이 있었다
모든것을 카메라에 담지는 못했지만 아래에 계곡의 무지많은 소 와 폭포들을 ...
어언 날머리까지 나오는가 싶더만 아직 계곡은 끝나지 않았고...
아래에서 날 부르는소리가 들린다
두분께서 여기에서 알탕을 즐기고 계셨다
들머리를 나오는중 피서객들이 보이기 시작 한다
이길따라 10여분 내려가면 우리를 태워갈 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하면서 백운계곡의 트레킹을 내년에 다시 한번더 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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