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및 산 이야기/영남 의 알프스

내생이 첫산행과 지금은 시리도록 아픈 상처를 가진 토곡산 10월14일 다시오르다(2)

갈파람의별 2012. 10. 14. 22:18

 토곡산 정상에서 올라왔던 석이봉 능선을 뒤돌아 보고

 

 

이어서걸어왔던 주능선길 도 한번 더 뒤돌아본다

 

 

건너보이는 영남의 알프스 준령들 멀리 영축산까지 한눈에 들어 온다

 

 

하산중 낙락 장송인가 ㅎ??? 아름다운 소나무  모습

 

 

걸어왔던 능선길과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고 있는 자연

 

 

하산하는 북릉길은 암릉으로 안전에 많은 신경을 쓰야 한다

 

 

건너 올랐던 석이봉 능선길

 

 

 

소나무 잎 마치 잔디밭 처럼 ...

 

 

아스라히 함포 마을이 보인다

 

 

 

단풍귀경 ㅎㅎ

 

 

계속이어지는 암릉길

 

 

 

 

 

 

고사리류 물들고 있는 ..넘 아름 다워 보인다

 

 

 

뒤돌아본 하산길

 

 

여기서 지장암으로 가는 코스를 변경하여 함포마을로 하산을 한다

 

 

하산중 물들어가는 초록과 노랑과 빨강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

 

 

 

 

 

 

 

약 1시간여 하산을 하고 마을 당산에 도착 한다

이제 산길은 다 내려 왔고 마을로 들어 서는 어귀에서

 

 

 

토곡산 정상을 한번더 뒤돌아 보고

 

 

함포마을에 도착 집집 마다 있는 옜 고향의 정취 홍씨감이 주렁주렁 달려 있다

토곡산 산행 여기에서 접고

뒤풀이 장소로 바쁜 걸음을 한다

올 가을을  첨으로 느꼇던 토곡산 산행

여전히 아림도 아스라함도 함께 있지만 그래도 내맘의 최고의산 토곡을 다시 한번 다녀감을 뿌듯한 기분으로 생각 하며..

사랑하는 화신님들과 담달 산행을 기다리며 오늘은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