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23일 변산 관음봉 두번째 산행
산과사람들 산우들 30여명과 남여치에서 월명암. 낙조대. 직소폭포를 지나 관음봉에 올랐다가 내소사로 하산을 한번 했었다
그때가 2006년 9월3일 이었어니 11년을 넘기어 다시찾은 변산의 산
이번 산행은 보안면 우동리에서 대불사 쪽에서 들머리를 선택 했다
우동지 건너 수량은 거의없어 보이지만 성계폭포가 보인다
잔설을 밟어며 대불사 약사여래 참배를 하고 마주보이는 바위굴로 곧장 오른다
다리를건너 굴바위에 올랐다가 다시 돌아 내려와서 산행을 해야 한다
굴바위
굴바위에서 다시 돌아 내려가는길 대나무숲 사이로...
군데군데 잔설이 남아 있지만 산행하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다
마른가지사이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며
고갯마루 바로내려서면 희양골 와룡소와 가마소 쪽으로 내려가는 둘레길.. 쩝..
잠시 망설이다 대열에서 이탈 출입금지(비탐방) 속으로 들어간다...
용각봉에 올랐다 세봉까지 능선을 따라 산행을 할 생각에 ... 조금 오르다보니 먼저 올라가시는 님 한분 과 여성 두분이 뒤를따라 올라오신다
남자2 여자2 ㅎㅎㅎㅎㅎ 우째던 짝이 맞아 좋다
용각봉오르는길 가파른 경삿길 잔설과 그아래 쌓이 낙엽 때문에 진행이 쉽지가 않다
건너 깃대봉이 보인다
용각봉 정상이 보인다
오르는길 암릉위로 잔설이 미끄러워 위험한길 조심스레 오른다
용각봉 정상표시는 없다
진행해야할 능선길과 멀리 관음봉이 보인다
변산의 최고봉 의상봉과 쇠뿔바위봉이 아스라히 보인다
정상 인증삿
암릉을 되돌아 내려와 세봉으로..가는 능선길
춘란
이어지는 능선길들
잠시 쉬어가며 이곳에서 소박한 점심식사를 하고
세봉 삼거리봉이 가까이 보인다
부안호
바위전망대 아래로 보아는 부안호
관음봉이 가까워지면서 앞뒤 암릉과 암봉의 절경들을 담으며 ..
어느듯 세봉 삼거리봉이 지척에 ....
지나온 능선
세봉삼거리
세봉과 관음봉
세봉으로 오르는 계단길..
세봉을 오르며 뒤돌아본 세봉 삼거리봉
세봉정상
세봉을 배경으로 관음봉 오름 생각보다 힘들게 ...
내소사가 보인다
잇단 계단과 암릉군을 오르며
내소사를 다시한번 내려보고
의상봉이 가까이 보인다
관음봉 정상 (실제 변산의 최고봉은 의상봉이지만 군사시설로 인해 출입이 불가 하여 변산의 정상은 관음봉)
잔설이 녹기 시작 하는 직소폭포로 하산을 하는길 조심 조심
직소보가 보인다
뒤돌아본 능선길
하산길
관음봉삼거리를 지나고
철계단을 따라 가벼운 언덕을 넘어서면서
관음봉
의상봉을 한번더
서해 앞바다
관음봉정상
암릉지역이 지나고 숲속길을 걷는다
자백이고개를 지나고
얼어있는 계곡옆으로
직소폭포 수량은 적지만 위용은 ....
아래 내려 가진 않고 위에서 카메라로..
직소폭포 아래에 있는 선녀탕
선녀탕과 직소폭포
직소보를 지나며 ... 낙조대가 보인다
뒤돌아본 관음봉
월명암으로 가는길과 갈림길 여기서 내변산 주차장으로 하산을 한다
실상사에 들렀다가 참배를 하고..
주차장 입구에 있는 바람꽃다리
버스가 주차장 아래에 있어 그곳으로 이동중 바라보이는 의상봉을 한번더 담아본다
두번째 변산의 산행 비교적 어려움 없이 산행을 마치고.. 어떻던 두번이상 더 이곳 산행을 즐기러 와야 한다는 생각을 해보며 마무리를 한다
渴波濫 許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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