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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영취산 10여년만의 산행 기대했던 진달래꽃은 볼수 없었지만...

갈파람의별 2022. 3. 31. 14:37

10여년만의 여수영취산 산행   설레임으로 시작 한다

우리나라 진달래꽃중 최대 군락지를 보러 가는데 예년에 비해 꽃이 늦은듯 하고

새벽까지 봄비가 내려 걱정반으로 흐린날씨속에 여도중학교앞에서 호랑산으로 오른다

 

비를 머금고 있는 진달래꽃 에공 높은곳은 안폈을 확률이 높다 

 

호랑산성을 지나고

 

잠시 구름이 사라지고 여수 시가지가 보인다

 

호랑산 바위전망대에서

 

이내 산안개가 덮히고 강한 바람이 불기 시작 한다

 

호랑산정상 

 

강한바람과 산안개 자욱 조망도 꽝이고 잠시도 머무를수가 없다

 

산안개가 사ㅎ라지기 시작 한다

조금씩 맑아지는 하늘과 주변이 너무 깨끗함에 기분도 상쾌해지고..

 

호랑산과 영취산 경계 사근치까지 내려 왔다

 

대밭을 지나고 편백림도 지나고

 

또한번 오름길

 

영취봉에서

 

영취봉에서 시루봉가는길 간간이 보이는 전망바위와 아기자기한 바윗길도 있어 

심심치가 않다

 

광양외항 

 

시루봉이 보인다

 

바다건너 구름모자 쓰고있는산 남해 망운산일까

 

시루봉을 배경으로

 

시루봉에 올라 바람이 많이 분다 ㅎㅎ

 

광양만과 남해를 배경으로

 

멀리 보이는 고흥반도

 

바다건너 남해

 

하동화력발전소 뒤로 금오산도 보인다

 

영취산 정상 진례봉이 가까이 보인다

 

금오산

 

봉우재 진달래 군락  ㅎㅎ 아직 한참 있어야 할듯 하다

4월 5일이후 필것 같다...

 

봉우재도착

여기서 진례봉으로 다시 올라간다

 

계단길과 데크계단 에고 정상까지 이어진다

 

정상아래 도솔암전경

 

영취산 정상에서

 

멀리 남해금산이 잡힐듯 보이고

 

아래봉우재와 지나온 산길

 

베틀산방향으로 내려 가는길

 

여천공단과 멀리 고흥반도

 

광양만  하동화력과 금오산과 우측아래로 하동과 남해를 잇는 노량대교가 보인다

 

광양 백운산 억불봉이 웅장하게 보이고 우측 광양과 여수를잇는 이순신대교도 보인다

 

이순신대교 배경

 

멀리 호랑산을 가르키고...

 

정상을 배경으로

 

광양만 이순신대교 멀리 금오산까지

 

임도를 가로 질러361봉으로 직진을 한다

 

아래 흥국사가 보이기 시작 한다

 

361봉에서 내려 가는길 희미한길 없어진길 감각적으로 찾아가며 내려 간다

 

예전 초소였던 자리일까

 

춘란

 

아래 흥국사가 보인다

 

산과계곡을 가로질러 흥국사까지 내려와 산행 마무리를 한다

영취산 진달래는 볼수 없었지만 실망스럽진 않다 

즐거움으로 하루 보낸 또 하루......

 

渴波濫 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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