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이틀동안 비예보가 없었는데 시외버스타고 밀양 도착하니 비가 내린다
좀 망설이다가 구기행 농어촌 버스를 타고 마흘리고개에서 하차 산행을 한다
다행이 비는 멋었고...우령산을 올라 종남산까지 욕심이 생겨 덕대산을 지나 남폭포 여폭포를 구경하고
초동명 소구령 마을까지 ....
버스가없어소 콜택시를 이용 밀양역까지 이동하여 기차타고 부산으로 ㅎㅎㅎ
종일 진달래꽃 속에서 산행을 즐겼기에 발걸음 가볍고 그장면들을 다 담을수가 없어 가슴에 듬뿍 안고....
渴波濫 許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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