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산은
황령산에서 이어지는 줄기로 북동쪽에 위치 하고
연산동 고분군이 있는 옛골공원에서
수영과 경계되는 토곡까지 이어진 산이다
산속에는 배산성지가 있다
산행은 연산중학 앞에서 옛골 공원으로
소나무 숲길을 지나 올라간다
생각보다 규모가 큰 고분군이다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2호('72. 6. 26 지정)로 연제구 연산동 산 70번지 일대에 분포해 있다 배산의 북쪽으로 뻗어나온 50m 전후의 능선 정상부를 따라 대형성토분구를 가진 고분 10여 기가 일렬로 배치되어 있고 대형분들 주변의 구릉 경사면에는 중·소형분들이 배치되어 있다
많은 유물이 출토 되었고 학술적 가치가 높은
고분군이다
고분군을 지나 숲으로 들어간다
거미줄같은 배산의 숲길이다
이런숲길을 처음 와보는게 이상할 정도인데
오른쪽 바위능선을 찾아갈 요량으로 ᆢ
숲길 조성 정말 잘되어있다
내가찾던 바위능선길이다
흐린날씨 이지만 도심의 아름다움을 볼수있어 좋다 아래 고분군이 보인다
암릉을 따라 오르며
저곳에 올라가고 싶지만 패스 ㅠㅠ
사진 찍어줄 사람이 없다 ㅠ
요기도 패수 ᆢㅠㅠ
아래 보이는 부산의 도심들
황령산 구름모자 쓰고 있다
배산 정상으로 오르는 깔딱고개길 ᆢ
정상아래 소나무숲 쉼터
아담한 정상석이다
일단은 정상석에서 ❤️ 🤍 💟 🧡 🤎
가는 보슬비속 도심 배경
배산 성지쪽으로 하산을 한다
비교적 이정표가 잘되어 있지만
정상부근에서 성지쪽 아무른 표식이 없다
왼쪽 고분군이 보인다
배산성지 발굴과 복원 잘 되어있다
두개의 집수지
물을모아 식수로 사용했던 곳이다
7세기경 신라시대로 추정한다
둘레길 쪽으로
배산을 한바퀴도는 둘레길을 따라 걷는다
회영정
둘레길에서 이탈 영주암 쪽으로 하산을한다
영주암에서
영주암
개인이 토굴에서 수도 하면서 시작된 절이다
그래서 토곡의 절이라 불렀는데
이곳 지명이 토곡 유래가된 곳 이기도 하다
연꽃공원까지 내려와 배산산행 을 마치고
망미동에서 버스를 타고 민락동으로 이동을 한다
渴波濫 許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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