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에서 거제행 2000번 급행버스를 타고
산이좋아님들과 함께 거제 대금산으로ᆢ
거가대교를 지나고 장목면 시방 정류장에서 하차
봇골길로 진행을 한다
봇골소류지를 지나 포장길을 따라 오른다
황사 때문에 멀리 보이는 가덕도
봇골 대밭사이로 들머리가 나온다
남파랑길 안내 리본도 보인다
봄봄 나무들 봄색으로 변하고 있다
상금산 아래 능선
조용한 능선길 진행을 한다
진달래꽃길을 따라서
진달래꽃 군락지 아직 3~40%만 개화가 되어 있다
에공 작년이맘때 절정이었는데
올해는 잣은 비 때문에 냉해를 입었을까 ᆢ
진달래꽃 터널이 되어 있어야 하는 곳
아쉬움으로 군락지 지나간다
잇단 전망바위에 올라서
정상부근에서 내려본 경치
황사 영향으로 이수도와 가덕도가 흐리게 보인다
그래도 일단은 정상석에서 하트~~~ 슝^^
정상부근 꽃밭에서
건너 중봉이 보이고
망월산과 외포항도 보인다
이수도 조망
망월산과 외포항
하산길 조용한 오솔길로 내려간다
솔솔 불어주는 바람 시원함에 발걸음 가볍다
너덜지역에서 귀욤 귀욤 ㅎㅎ 여러운강^^?
임도길 외포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도해사 쪽으로 샛길로
실례실례 합니더 ㅎㅎ
도해사가 보이고
도해사 정문 쪽에서
망월산 정상을 바라보며
지방도를 거슬러 올라
봉굴재 모나코 빌리지를 지나 망월산으로 오른다
바라보이는 이수도
상록수숲길을 지나고
가파른 돌길 쌓인 낙엽 때문에 오르기 더 힘든 길
개척으로 오른다
없는 길 만들어 가며 힘들게 오르지만
진달래 꽃들의 반김이 숨소리가 여유롭다
망월산 정상 도착
사방을 돌아본다
이수도와 가덕도
대금산
강망산
태평양
정상표지판에서
무경과 동훈과
단체로
하산길 외포항으로ᆢ
데크길로 하산하지 않고 망월산 2 ㆍ1 전망대를 거쳐
해안길로 내려간다
해안절경 그냥 지날 수 없어ᆢ
거가대교
외포항
천사님과
상록수숲길 해안길시작이다
복사꽃도 피어있다
외포항을 바라보며
갈매기 때 나는 곳
아아 너와 나의 외포항~~~#^^
노랫소리가 절로 나온다
흥얼흥얼~~^^
외포항에서 뒤돌아본 망월산
이쁜 친구가 운영하는 카페 여기 외포
커피 한 잔씩 종을 울리고 ᆢ
외포항 입구 대구 조형물에서
渴波濫 許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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