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만의 여수영취산 산행 설레임으로 시작 한다 우리나라 진달래꽃중 최대 군락지를 보러 가는데 예년에 비해 꽃이 늦은듯 하고 새벽까지 봄비가 내려 걱정반으로 흐린날씨속에 여도중학교앞에서 호랑산으로 오른다 비를 머금고 있는 진달래꽃 에공 높은곳은 안폈을 확률이 높다 호랑산성을 지나고 잠시 구름이 사라지고 여수 시가지가 보인다 호랑산 바위전망대에서 이내 산안개가 덮히고 강한 바람이 불기 시작 한다 호랑산정상 강한바람과 산안개 자욱 조망도 꽝이고 잠시도 머무를수가 없다 산안개가 사ㅎ라지기 시작 한다 조금씩 맑아지는 하늘과 주변이 너무 깨끗함에 기분도 상쾌해지고.. 호랑산과 영취산 경계 사근치까지 내려 왔다 대밭을 지나고 편백림도 지나고 또한번 오름길 영취봉에서 영취봉에서 시루봉가는길 간간이 보이는 전망바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