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4 2

능선에 서니 냉장고 바람이 불어부던곳 추억의 백화산을 다시 한번...

천년고찰 반야사와 금강으로 흘러가는 맑은 계곡 석천이 흐르는곳 여름에 인기가 많은 영동 백화산으로(들머리) 금돌성과 용추계곡길은 처음이라 다소 설레임으로 ... 폭염주의보 발효중의 날씨속에 첫번째 암봉까지 오름이 힘들것으로 예상 되고 능선상 바위군들은 또 설레임으로 다가온다 반야교 앞에서 산행을 시작 한다 가파른계단길이 시작되고 벌써 온몸 땀으로 목욕을 하고 있다 능선안부까지 올랐다 오늘의산행 주행봉오름의 힘듬은 여기까지 한참의 휴식이 필요했고 무지시원한바람이 계속 불어 주는데.. 5분을 견디지 못하고 추워서(?)ㅎㅎ 다시 이동을 한다 간사한 사람의 마음 ㅎㅎ 서봉으로 불리는 암봉을 오르고 암봉아레에서 바우놀이 예전에 없던 안전시설 ㅎㅎㅎ 난간대가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긴 하지만 좀 생각없이 무조건 설치한..

제 1805차 산행 상주 백화산

주행봉[871m], 한성봉[漢城峰 933.8m] 위치 : 경북 상주시 모동면, 충북 영동군 일시 : 2022. 06. 18.(토요일) 친구 무경이와 함께 산행코스 : 반야교~암봉~주행봉~칼날능선~부들재~한성봉~장군바위~금돌성~대궐터~용추폭포~수봉리 특징, 볼거리 한성봉은 일제강점기때 우리나라의 국운을 꺽을 목적으로 금돌성을 포획한다는 뜻에서 일본인들이 백화산 포성봉으로 붙 혔다. 2007년 중앙지명위원회에서 포성봉에서 한성봉(漢城峰)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나 아직까지 지형도에는 포성봉으로 표기되어 있다. 충북 영동군 황간면과 경북 상주시 모동면 경계를 이루는 백화산은 행정구역상으로는 상주시 모동면이나 주 등산로가 주 로 영동군 방면에 있으며 국토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전국 어디에서건 당일로 백화산을 찾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