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강진은 명산들이 즐비하지만 이번산행은 오지산행 들어 보지못한 비파산과 오봉산을 올랐다가 좀 짧은 거리라 산태봉까지 홀로 올랐다가 금곡사로 하산을 하였다 청림중고교 위 독고개재에서 산행을 시작 한다 들머리표지판 가파른 오르막 대나무 숲을 한참 올라야 된다 첫번째봉 통신탑을 지나고 있다 숲길은 너무 한적 하다 간간이 불어주는 소슬바람 너무 감사하고 비파산까지 올랐다 하트하나 슝~~~ 하산중 바람부는 숲에서 점심을 먹고 바람에 흔들리는 숲속 나뭇잎 사이로 멀리 오봉산이 보인다 편백림을 지나고 송전 철탑도 지나고 일월비비추꽃이 활짝피고 있다 능선위 갈림길에서 오봉산으로 가는길 생각보다 험하다 1봉과2봉을 지나면 보이는 오봉산 정상 제일높은 정상은 3봉인듯 하다 오봉산 정상에서 하트하나 보내고 다시 왔던길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