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새마을호 기차를 타고 4시간여만에 수원역 도착 경기대수원캠프스행 13번 버스를 타고광교 저수지에서 반닷불이 화장실쪽으로 광교산을 오른다벌써 여름 땀 범벅이 되면서 걸었지만 간간이 불어주는 시원한바람이 좋았고설렘속에 종일 숲길을 걸을수 있어서 좋았다 광교저수지 잘 정비된 등로를 따라 경기대학교 경계능선길 오르내림 계단이 참 많았던 산행 형제봉에서 내려본 시가지 수리산이 보인다 형제봉 정상에서 잇단계단을 오르고 가파른 비탈 오르니 비로봉에 도착한다 비로봉 아래 시원한곳에서 점심을 먹고 토끼재에서 데크계단 한참 오르고 ㅎㅎㅎ 광교산에 올랐다 왼쪽 관악산을 배경으로 관악산 전경 성남시가지가 보인다 숲길조금더 .. 암봉에(수리봉) 오른다 암봉정상에서 뒤돌아 백운산으로 노루목 무인대피소를 지나고 송신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