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히 흐르는 금강 물줄기 물길 태극을 이루고 충북 영동땅에서 충남 금산땅까지 산길 태극을 따라 하루를 즐기고ᆢ 20년전 가까이 명문님들과 처음 올랐던 갈기산 2015년 10월 마지막날 두루님들과 두번째 올랐었던곳 오늘 세번째 오른다 말갈기처럼 생긴 능선땜에 붙혀진 갈기산 충북 영동 양산면 등로입구에서 첫번째 헬리포트에서 갈기산정상을 조망하며 멀지않는 갈기산정상 이지만 가파른삐알 오름 힘들다 유유히 흐르는 금강 건너 영동의산 천태산이 보이고 뒤에 아스라히 보이는 충남의제일봉 금산의 서대산이 보인다 뿐만인가 설레이게 하는 수태극을 이루며 흐르는 금강 건너 지나가야하는 성인봉과 자사봉 에공 오늘의 고행길이 ㅎㅎ 그뿐이 아니지요 그다음보이는 월영봉 ㅎㅠㅠ 일단은 한컷을 하고 아슬 아슬 혼자 셀카 힘들다 우쨋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