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6 2

하늘과 동해 바다빛이 눈이 시리게 만드는 부산의산 봉대산에서 장산까지

부산의산 100봉 두번째 간비오산에서 장산 정상까지 산이좋아님들과 함께 즐긴다 밤샘을하고 피곤하지만 약속의 장소 2호선 동백역에서 7명이 집결 하였다 반도보라 아파트 옆 들머리로 들어간다 봉대산(간비오산 봉수대) 해운대여고 서쪽에 있는 산으로 장산에서 남쪽으로 뻗은 147m의 봉우리이다 봉대산이란 산정에 조선시대의 봉수대가 자리잡고 있는데서 비롯되며 한편으로 간비오산이라고도 불린다 간비오산 봉수대 라 부르는 봉대산에서 봉대산에서 옥녀봉으로 지루한 능선길을 지난다 군사시설을 우회해서 ᆢ 멀리 보이는 장산과 중봉 옥녀봉이 보인다 옥녀봉 된삐알을 오르며 정상아래 바위 전망대에서 전국에 있는 옥녀봉들 ᆢ ㅎ 힘들지 않은곳이 없는데ᆢ 두번째봉 옥녀봉에서 옥녀봉 넘어 체육공원에서 중봉 방향으로 중봉을 오르며 뒤돌아..

제 1884차 산행 부산의산 100봉우리 두번째 봉대산에서 장산까지

봉대산[간비오산 148m], 옥녀봉[369m], 중봉[403m], 장산[萇山 634m] 위치 : 부산 광역시 해운대구 일시 : 2023. 02. 26(일) 산이좋아님들 7명 함께 날씨 : 맑은날 산행코스 : 동백역-봉대산-옥녀봉-중봉-장군바위-장산-세심정-대천공원 특징,볼거리 부산사람이라면 하루에 한번쯤은 보고 지나치는 산이 장산이다 하지만 부산시민들 가운데 장산을 올라 본 사람은 많지 않다 주말에는 가족을 동반한 산행객들도 눈에 띈다 장산에 올라 본 시민들은 도시안에 터잡고 있으면서도 지금껏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음에 놀란다 오랜 기간 군부대가 주둔해 입산을 금지 했었지만 2022년 6월부터 70년만의 정상개방이 되어 있다 장산의 등산로는 다양하게 열려져 있다 해운대구 반여 반송 우동 중동 신시가 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