渴波濫 許東 소중한시간 소중한님 그리고..

새 직장을 가진후 자주 못했던님들과 새바위를 오를까 많은 생각으로 푸르나님들과 오랜만의 함께하는날 가은산을 오른다 옥순대교 앞 청풍호 휴계소에서 .. 미세먼지 자욱한날 생각보다 더 시계가 좋지않다 조망정자에서 내려본 옥순대교 건너 단양팔경중 으뜸인 옥순봉과 뒤쪽 구담봉이 실루엣으로 보인다 새바위도 조망해보는데 ㅎㅎ 선명했던새바위도 실루엣이다 새바위로 오를는 곳에는 국공님들이 일찍 나와서 기다리고 있다 ㅎㅎ굳건히 지키는 국공님들 첫마디 부산에서 오셨죠 ㅎㅎㅎ 누군가가 산악회 시기하는님이 신고를 한모양이다 참 안타까운 산꾼들 돌아서면 지네들 이야기일터 어떨땐 신고 하시는님들이 불쌍하다 새바위로 바로 오를수 없어 모르는척 가은산쪽으로 진행을 하다 아래 꼴짜기샛길에는 아무도 없다 모두 잽사게 ㅎㅎ 일행들 모두 ..

문수봉에서 의상봉까지 후반부 산행이 시작 된다' 문수봉 주변에서 시간을 너무 보낸것 같아 .... 북한산성 14문중 의상능선 따라 성벽을 따라가면 암문 세개가 나온다 그중 첫번째 청수동암문 지나온 비봉능선 진행해야할 의상능선 북한산의 공룡능선 일까 공룡들을 보는듯 하다 나한봉(羅漢峰,681m) 문수사 천연동굴의 오백나한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나한봉에서 올려본 두꺼비바위 용출봉위로 소방헬기가 떳다 이내 삼각산 쪽으로 당겨본 삼각산(북한산) 인수봉을 가운대두고 백운대와 망경대가 좌우로 보인다 앞 노적봉이 풍족함을 느끼게 한다 금줄을 살짝 넘어 나월봉 왼쪽끝 바위봉에 올랐다 나월봉은 험하기에 우회해서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다 팽귄바위라 해야 하남 ㅎㅎ 나월봉정상부근 쥐바위에서 나월봉(蘿月峰,651m) 고려시대 ..

꼭 가봐야할 산들 더이상 늦츨수가 없다 이제부터 한달에 한번씩 ..... 부산역발 6시30분 KTX를 타고 서울역도착 전철 1호선 3호선 불광역에서 버스환승 대호아파트 앞에서 산행을 시작 한다 이번산행은 북한산의 4보살(문수보살, 보현보살, 이상대사, 원효대사)을 모두 조망은 할수 있지만 다음에 한번더 올 요량으로 문수보살과 의상대사만 오를 계획이다 보현보살과 원효대사은 멀리서 알현만 ㅎㅎ 잠시올라 북한산 둘레길을 만나고 데크로 가지않고 직진해서 오른다 이어지는 슬랩길 경사도 대단하지만 길이도 재미가 있다 과연 북한산의 길이다 슬랩 중간 간간이 바위놀이도 즐기고 지나온 슬랩들 족두리봉 정상 족두리봉에서 비봉능선 전체를 조망해본다 위 향로봉에서 비봉 문수봉 보현봉까지 족두리봉 천지못 물이 말라있다 족두리모..

관악산 정상앞 국가 시설물과 곰바위와 휏불바위 자운암 국기대로 내려 가는길 급경사 돌길 500여M 갔다가 돌아 올라와야 한다 에효~~ 건너보이는 삼성산 죠~~~~아래 자운암 국기대가 보인다 자운암국기대 다시 관악산 정상으로 오르는길 더운날씨 덕에 기진맥진이다 돌아 올라와 학바위국기대 가는길 연주대 배경으로 아래 연주암 KBS방송시설쪽으로 학바위 국기대 까지 내려 왔다 다시 KBS시설물이 있는 봉우리까지 올라가야 한다 팔봉으로 가는길 기암들과 놀아야 하는데 사진 찍어주는님이 없고 ㅎㅎㅎ 혼자 놀기하기엔 좀 ㅎㅎ 팔봉국기대 태극기가 없다 나중 알았지만 딴곳으로 옮겻다 하는데 에공~~ 육봉으로 가는길 선돌 건너 육봉이 보인다 육봉정상에 국기대가 있다 제2롯데월드타워가 보인다 불성사에 들러 식수 보충하려다 알바..

사당역 부근에서 하룻밤을 묵고 아침 7시 관악산으로 오른다 곧곧이 벙커시설이다 관음사 국기대 배경으로 첫번째 관음사국기대에서 두번째 국기대 선유천 국기대가 건너 바위위에 보인다 두번째 선유천국기대 강건너 남산뒤로 북한산과 도봉산이 보인다 한때 최고높이로 자랑하던 63빌딩 지금은 더높은빌딩들과 함께 ... 하마바위를 지난다 똥같이 생겼는데 ㅎㅎㅎ 자연이 빚여놓은 기암과 분재들 관악정상이 가까워졌다 kbs시설물 케이블카가 움직인다 어제봤던 청계산이 반대편에 ㅎㅎ 통천문을 지난다 통천문사이로 보이는 관악산 휐불바위라고 하는데 ㅎㅎ 한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는 서울 관악산 정상에 더운날씨 힘들게 올랐다 渴波濫 許東 아래 공감 하트 꾹 눌러주세요

서문으로 가는길 보기드문 서울하늘 이렇게 맑은날도 있었구나 제2롯데월드타워 뒤쪽으로 서울시가지와 병풍처럼보이는 산군들 제2롯데월드타워 뒤쪽 남산과 인왕산과 북악산이 보이고 삼각산으로 불리는 북한산 도봉산과 사패산 불암산과 뒤쪽으로 수락산 반대편쪽으로 보이는 관악산 서문이 보인다 북문으로 가는길 시민들이 비교적 많이 찾는곳인지 탐방객들이 많다 청량산 정상에 있는 수어장대 수어장대(守禦將臺)는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에 있는 조선시대의 성곽시설이다 1972년 5월 4일 경기도의 유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인조 2년(1624) 남한산성을 쌓을 때 만들어진 4개의 장대 중 하나이다 장대란 지휘관이 올라서서 군대를 지휘하도록 높은 곳에 쌓는 대(臺)를 말한다 수어장대는 산성 안에서 최고봉인 일장산 꼭대기에..

새벽기차를 타고 서울로 향한다 그동안 밀뤄왔던 관악산 삼성산11국기대 완주를 하기위해서 이다 서울역 도착하니 비가내로고 있다 관악산 바윗길 힘들것 같아 전철8호선을 타러 이동을 한다 관악은 내일 일찍 가기로 맘을 먹고 남한산성으로..... 산성역에서 9번버스로 환승을 하여 남한산성에 도착 동문쪽으로 이동을 한다 병자호란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곳 세계문화유산 등재되어 있는 남한산성 곳곳이 유적과 문화재 이다 동문에서 산행이 시작된다 산성을 한바퀴 돌고자하면 제5코스를 따라 성벽이 쭉 이어져 있다~~ 남한산 정상이 보인다 장경사에 들러 참배를 하고 성벽을 따라 걷고 있어면 군포지가 곳곳에 나온다 일종에 초소 근무 막사 자리에 설치해 놓은 것으로 남한산성에 125개의 군포가 있다고 전한다 제2암문을 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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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에서 오색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