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및 산 이야기/지리산

지리산(유평~거림) 세번째

갈파람의별 2012. 5. 27. 23:54

 통천문을 지나 제석봉으로 향한다 제석봉까지의 주변 모습

 

 

 

 

 

 

 

 

해발1808m제석봉 정상

 

 

제석봉의 복원 되어가는 모습이 해마다 다르게 보인다 복원에 성공을 한것 같다

 

 

제석봉에서 연하봉과 촛대봉을 바라본다  지리산 장엄 하기도 하지만 정말 아름다운 산이다

 

 

 

제석봉을 내려서면 장터목 대피소가 나온다 우리는 여기서 아침을 라면으로 때우고

잠시 휴식도 취한다

 

 

장터목 대피소의 모습들

 

 

 

 

연하봉으로 오르는중 철쭉꽃과 주변의 모습들

 

 

 

 

 

연하봉에 다달았다 부근 양지 바른곳잔디밭에서 우리 3명은 잠시 잠을 자며 휴식을 취하고

다시 촛대봉으로 향한다

 

 

 

 

 

 

 

 

 

 

지리산 삼신봉과 그뒤로 촛대봉이 보이기 시작 한다 아직은 아득히 멀다

 

 

하늘색도 너무좋다 뭐라 표현해야 할까..

 

 

 

도장골

 

 

 

가던길 멈추고 뒤돌아 본 모습 멀리 웅장한 천왕봉의 모습이 보인다

 

 

반야봉과 노고단이 아까보다는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 한다

 

 

 

 

 

 

 

 

오늘 산행 마지막 봉우리 촛대봉에 도착했다

이제는 세석을 통해 거림으로 하산 만 남아있다

양말을 벗고 휴식을 하고 세석으로 향할생각에 ...

 

 

촛대봉에서 바라본 천왕봉 ....

언젠가 똑같은 곳에서 똑같이 봤건만

진리가 여기에 있었다

산은 변하지않고 산은 거짓도 없고 항상 그자리 그대로 있슴을

변하는건 사람들일뿐이라고......

순간 스쳐지나가는 그림들.... 옳고 그름은 무엇으로 간과 할수 있을까....

 

 

촛대봉의 모습

 

 

 

촛대봉에서 내려본 세석 대피소

 

 

 

 

하산중 세석대피소 전경을 한번더..

 

 

세석평전 습지의 야생화 군락

 

 

 

 

 

세석평전의 모습

 

 

거림으로 향하고

 

 

거림골의 모습들

 

 

 

 전망바위에서 남부능선을 담아본다

 

 

 

 

날머리 거림마을의 모습들

 

 

 

거림에서 다시 덕산행 차를 타고 역순으로 진주까지 가서 부산행 버스에 몸을맡기고

산행 마무리를 ..

지리산  늘 가슴속에 있는산

 다음 남부능선 종주를 또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