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및 산 이야기/근교 의 산

거부할수 없었던 가덕도 (연대봉에서 응봉산으로)

갈파람의별 2012. 10. 1. 20:02

 연대봉에서 응봉산으로 가는길 지금부터 어음포곡 갈림길까지 한참을 급경사길로 내려 가야 한다

 

 

 

연대봉 바로 아래 자리잡고 있는 전망바위 는 전망바위중 가장 높은곳에 자리하고 있기에 멀리 몰운대까지 보인다  

여기서 한참을 머물다 내려 간다

 

 

나뭇가지사이로 응봉산이 보인다

 

 

 

뒤쪽으로는 낙타봉이...

 

 

발아래는 옥빛 바다가...

 

 

아래 남근석을 당겨 보았다

 

 

다대포 부근의 아파트와 다대 해수욕장을 줌으로 ..

 

 

 

배두척이 지나가기에 찍어보고

 

 

 

 

어음포곡 갈림길 광장까지 내려왔다 이제부터는 또 매봉까지 된삐알을 올라가야 한다

 

천가동으로 내려가는 임도

 

 

갈멧길로 연결되는 세바지로 내려 가는길

 

 

조금전 내려왔던 연대봉으로 가는길

 

 

매봉으로 가는길 이길로 올라간다

 

 

 

약10 여분을 코가땅에 대일듯 올라온 매봉정상  여기는 정상표시가없다

응봉산으로 갈려면 매봉을 꼭 지나가야 한다

우연히 명문에서 자주 산행을 함께 하는 지인을 만났다 간혹 산에서 우연히 만나는 지인들 더욱 반갑다

 

 

매봉에서 내려본 성북동과 선창과 눌차

 

 

매봉에서 건너보이는 응봉산

 

 

매봉에서 뒤돌아본 연대봉

 

 

천성마을과 거가대교 그리고 건너 거제까지 사진이 잘못찍혀 실루엣같이 보인다

 

 

응봉산으로 갈려면 또 한참을 내려가야 한다 아래 고개 이름이 누룽령 ..누룽령까지 내려간다  내려가는중 바다경치와 ...

 

 

 

 

누룽령의 이정표 여기서 응봉산으로 또 올라가야 한다

 

 

응봉산은 가덕도 산중에서 유일하게 암릉으로 이뤄 져있어 산도 아름답고 정상에서 보는 주변경치가 빼어나지만

산행은 조심히 해야 한다 암릉구간은 잠시 실수 하면 큰사고로 이어지기때문..

 

 

뒤돌아본 매봉의 모습

 

 

발아래 돌맹이의 무늬 모습이 마치 화해탈 같아서 담아본다..

 

 

응봉산의 기암

 

 

기암사이로 보이는 다대포

 

 

응봉산 바위정상아래 나무이정표에 정상표시가 되어있다

 

 

응봉산을 오를려면 꼭 지나가야 하는 바위문 ..잠시 지나가지만 순간 추억의 소설책 몇페이지가 순식간에 스쳐 지나간다

 

 

 

 

응봉산 바위꼭대기에서  성북동 쪽으로..

 

 

연대봉을 마지막으로 한번더 볼수 있다

 

 

발아래 절벽과 바다

 

 

 

건너 보이는 육지 부산

 

 

 

 

 

가덕 천가동의 모습까지 조망하고 하산을 서두른다